안령 하세요 목사님 .
인터넷 상의 설교를 듣다보니 xx목사님의 설교중 예수님 재림때에 공중에서 주님 만나서 천국까지 가는데
1주일이 걸리며 가면서 우주를 관광 한다고 하는데
그 말씀이 진짜입니까? 진짜라면 관련된 성경구절은 어디에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질문을 자꾸해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령 하세요 목사님 .
인터넷 상의 설교를 듣다보니 xx목사님의 설교중 예수님 재림때에 공중에서 주님 만나서 천국까지 가는데
1주일이 걸리며 가면서 우주를 관광 한다고 하는데
그 말씀이 진짜입니까? 진짜라면 관련된 성경구절은 어디에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질문을 자꾸해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대답은 계시록 8:1의 해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하늘이 반시 동안 조용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상 하루는 실제적 시간으로는 1년이라는 것은 잘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겔4:6) 그러면 24시가 1년이 됩니다. 1년이 12달이니까 1시는 반(半) 달(15일)이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반시(半時)는 15일의 절반이 되는 7일 반이 됩니다.
그런데 계시록 4장과 5장을 보면 하나님의 보좌 주위는 결코 조용하지 않습니다. 생물들과 천군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8장 1절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다고 했으니 하늘에 찬양의 소리가 그친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을까요?
일곱째 인을 떼실 때의 사건입니다. 그것은 여섯째 인을 뗀 후에 있는 사건인데, 바로 예수님의 재림 사건입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보좌 주위의 모든 존재들이 예수님과 동행합니다. 아버지 하나님도 함께 오시지요. 그래서 계시록은 아버지 하나님을 장차 오실 자라고 계시합니다.(계1:4,8, 4:8) 그래서 하늘이 비게 됩니다. 고요할 수밖에 없지요. 그러니까 이 반시 기간이 바로 예수께서 재림하시고 하늘로 돌아가시기까지의 기간으로 보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불꽃에 싸여 구름을 타고 강림하실 때에 그분의 은나팔이 울려 퍼졌다. 그분은 잠자는 성도들의 무덤을 바라보시고 당신의 눈과 손을 하늘로 향하여 드시면서 “깨어라! 깨어라! 깨어라! 티끌에 잠자는 자들아! 일어나라!”고 외치셨다. 이어서 굉장한 지진이 일어나더니 무덤이 열리면서 죽었던 자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일어났다. 144,000명이 사망으로 인하여 갈라져 있었던 저희 친구들을 알아보고 큰소리로 “할렐루야!” 라고 외쳤다. 그와 동시에 우리도 변화되어 주를 영접하기 위하여 그들과 같이 공중으로 이끌려 올라갔다.
우리는 다 같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7일 동안 유리 바다를 향하여 올라갔다.”(초기16)
우리는 초기문집에 이 말씀을 계8:1에 적용합니다. 그래서 7일 동안 여행한다고 말합니다. 우주 관광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그렇게 해석합니다. 대답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