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에는 선악과가 필요없겠죠?

by 말씀사모 posted Jun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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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 하나님에 대한 불신을 근거로 많은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예를들어 "하나님이 사람지으신 것을 한탄하셨다(창6:6,7)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 사업은 실패하셨고 하나님은 그것을 인정하셨다. 그러니 우리가 강해져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 오시기 전에 (죽기전에)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는 논리와 "새하늘과 새땅에서 또 에덴 동산처럼사단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느냐, 그나라 백성이 되기 위해 훈련하고 단련해야 한다." 이러한 주장으로 책도 발간하고, 설교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 땅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었입니까?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질문은 2014년 2기 13과 186p에 언급한 산상보훈 109p를 인용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봉사를 할 때 율법주의 정신으로 하지 않는다. 사단이 여호와의 율법을 거역하였을 때, 천사들은 마치 전혀 의식하지 않던 것을 갑자기 떠올리듯 율법이 있었던가 하고 생각했다. 천사들은 봉사할 때 종으로서가 아니라 아들로서 한다. 그들과 그들의 창조주는 서로 완전히 연합되어 있다. 그들에게 순종은 고역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봉사를 기쁨으로 여긴다. 그러므로 영광의 소망이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거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편 40편 8절)라는 그분의 말씀이 울려 퍼진다."에서 밑줄 그은 부분의 말씀과  (히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말씀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런지요.

성경과 예언의 신의 증언이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아닌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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