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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모님의 소식을 접하고 애도 하였으나 인사를 전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만 믿음을 따라 돌아가신 사모님을 다시 만나시는 날까지 우리 목사님께서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릴 뿐입니다.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너무 잘 아는 것 같은데 설명하려니 전혀 모르는 것 이라 질문드립니다.

히11:13)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히11:39)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못하였으니

약속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요.
스스로 생각하기는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그것이 이루어 지는 것은 예수님 부활하실때 라고 배워 알고 있어 그것처럼,   약속도 우리가 영생의 몸으로 부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란 생각도 드는데 확신이 없어 문의드립니다.
약속이라는 것의 구체적의미와 근거 그리고 현상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김명호 2011.05.14 16:42

    말씀사모님 항상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피니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이 기본입니다. 태초에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이 세상에 사람이 거하도록 하시는 것이 목적이었지요.(사45:18) 그런데 아담이 사망이 되는 바람에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은 땅을 영원히 차지할 수 없게 되지 않았습니까.

    성경의 약속, 또는 언약은 그 조건이 거의가 땅을 기업으로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고 하셨지요. 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에 기업 무를 자에 대한 말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셔서 첫 아담이 잃어버린 이 지구 기업을 무르신다는 사실을 표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히브리서에 기록된 신앙의 선조들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며 진리와 사랑으로 이Rm신 증거를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증거를 확실히 가지고 있었지요. 그러나 그 약속은 아직 미래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약속을 아직 받지 못했지요. 이 말씀들은 영혼불멸론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11장 끝에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히11:40)는 말씀으로 확인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 약속에 함께 참여할 때에 약속을 받는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지요. 히브리서에 기록된 신앙의 선조들뿐만 아니라 역대에 주 안에서 잠든 모든 주의 백성들이 다 증거를 얻었지만 이 약속을 받지 않고 잠들어 쉬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 영광으로 재림하시는 그날 이 약속을 다 함께 받을 것입니다. 말씀사모님께서도 저도 다 거기에 함께 참여해야 하겠지요. 지금 땅 한 평이 없어도 염려할 것 없지요. 이 땅은 온유한 자,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얻은 자들의 소유가 될 것이니까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그 생명이 손상 받지 않도록 하루하루, 즉 오늘이라는 매일을 생명의 인도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찬송이 되어 잘 생활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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