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우리 교단이 생긴지 이제 100년 좀 넘었잖아요. 그럼, 재림교회 생기기 전에는 사람들이 재림기별을 몰랐나요? 재림교단이 조직되기 전 사람들도 재림교인이라 할 수 있나요? 궁금해요.
A - 좋은 질문을 하셨군요. 쉬운 질문인 것 같은데 대답이 쉽지 않은 것 같군요.
성경은 예수님 재림에 대한 계시를 창세기부터 나타내 주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한다는 말씀에는 재림의 언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녹이 재림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1:14,15)
에녹의 경우를 보면 재림기별은 그 시대에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 아담도 알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에녹이 장성한 사람이 될 때까지 살았으니까요. 에녹이 태어났을 때 아담은 622세였거든요, 아담이 죽을 때에 에녹은 308세였습니다. 그러므로 에녹은 아담과 308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에녹은 그들 시대에 재림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에녹은 확실히 재림신자이지요. 그러나 재림교인이라고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네요. 조직된 재림교회는 질문자의 말대로 이제 100년 좀 지났으니까요.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린 사람들은 다 재림신자이지만, 재림교회의 교인이라고 하기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재림신자와 재리교인을 좀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네요.
질문자의 궁금증이 풀렸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날 의미로 재림교인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재림교회가 조직된 후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교인이 된 사람들을 재림교인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재림신자는 에녹시대부터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에녹이 증거했고, 그때 아담이 살아 있었으니 에녹 때까지 아담의 후손들이 살아 있었으니까요.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에 계시된 구원사업의 완성의 때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지 않으면 구원의 완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것은 초림하시는 것이고 여자의 후손 예수님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은 십자가에서 하신 것이지만, 사단은 아직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 머리가 완전히 상한 것이 아니지요. 뱀이 머리가 상한다는 것은 죽는 것을 뜻하지 않나요?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2:14),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없이하시지만, 아직 마귀는 살아서 활동합니다. 마귀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예수께서 재림하시고 천년이 지난 다음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한다는 말씀에는 그때까지의 사건이 다 포함됩니다. 창세기 3:15부터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을 계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믿고 그때를 기다린 사람들은 다 재림신자들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구주의 재림에 대하여 많이 예언했습니다. 그 빈도가 신약성경보다 더 많습니다. 그 수는 세어보지 않았지만 아주 많습니다. 그것을 믿은 사람들이 다 재림신자이지요. 그러나 재림교인이라고 하기에는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A - 좋은 질문을 하셨군요. 쉬운 질문인 것 같은데 대답이 쉽지 않은 것 같군요.
성경은 예수님 재림에 대한 계시를 창세기부터 나타내 주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한다는 말씀에는 재림의 언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녹이 재림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1:14,15)
에녹의 경우를 보면 재림기별은 그 시대에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 아담도 알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에녹이 장성한 사람이 될 때까지 살았으니까요. 에녹이 태어났을 때 아담은 622세였거든요, 아담이 죽을 때에 에녹은 308세였습니다. 그러므로 에녹은 아담과 308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에녹은 그들 시대에 재림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에녹은 확실히 재림신자이지요. 그러나 재림교인이라고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네요. 조직된 재림교회는 질문자의 말대로 이제 100년 좀 지났으니까요.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린 사람들은 다 재림신자이지만, 재림교회의 교인이라고 하기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재림신자와 재리교인을 좀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네요.
질문자의 궁금증이 풀렸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날 의미로 재림교인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재림교회가 조직된 후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교인이 된 사람들을 재림교인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재림신자는 에녹시대부터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에녹이 증거했고, 그때 아담이 살아 있었으니 에녹 때까지 아담의 후손들이 살아 있었으니까요.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에 계시된 구원사업의 완성의 때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지 않으면 구원의 완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것은 초림하시는 것이고 여자의 후손 예수님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은 십자가에서 하신 것이지만, 사단은 아직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 머리가 완전히 상한 것이 아니지요. 뱀이 머리가 상한다는 것은 죽는 것을 뜻하지 않나요?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2:14),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없이하시지만, 아직 마귀는 살아서 활동합니다. 마귀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예수께서 재림하시고 천년이 지난 다음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한다는 말씀에는 그때까지의 사건이 다 포함됩니다. 창세기 3:15부터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을 계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믿고 그때를 기다린 사람들은 다 재림신자들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구주의 재림에 대하여 많이 예언했습니다. 그 빈도가 신약성경보다 더 많습니다. 그 수는 세어보지 않았지만 아주 많습니다. 그것을 믿은 사람들이 다 재림신자이지요. 그러나 재림교인이라고 하기에는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