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6:13과 성령님

by 다니엘 posted Sep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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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에 풍성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질문을 너무 자주 올리는 것 같아 좀 다음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마침 추석인데 추석인사는 늦출 수가 없어서 이렇게 인사와 함께 다시 문을 두드리게 됬습니다...)


슥 6:13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나눈 인간 구속을 위한 의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삼위로 계신 하나님이신데 성령님이 등장하시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단7에 나오는 하늘 심판 장면에서도 그렇고요

살아남은 이들 1장을 읽어보면서 느낀것인데요

그것은 그곳에 성경에서 말하는 삼위일체, 그러니까 삼위가 동등하신 것, 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아버지 아들관계를 강하게 느낀것입니다

마치 여호와의 증인에서 말하는것 처럼 설명하는것 같은 느낌 말입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처음 창조물이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실 때 삼위중 예수님이 아들이 되신것은 구속사적 의미가 있다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살아남은 이들의 설명은 지금 상황이 타락전인데도 이렇게 아버지 아들의 관계가 뚜렷하니 혼돈이 오게됩니다

이런 생각중에 마침 보게 된 성경절이 바로 이 슥6:13입니다

화잇부인이 그렇게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성경 슥6:13 이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는지요 왜냐면 모두가 주지하듯이

슥6:13은 타락전 구속을 예정하신것을 말씀하시는 것인데 여기서도 동등한 삼위가 아니라 성부와 성자의 관계로 들어나니 어떻게 된거죠

그리고... 삼위중 성령님은 왜 등장을 하지 않으시는 거죠?

물론 계시의 말씀이 계시해 주시지 않은것을 저희 인간이 알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말씀이 어딘가에 빛을 주시고 계시해주셨는데 제가 깨닫지 못한건지 해서 이렇게 여쭈어 보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미국 시간은 AM 03:19분이네요. 조금 있으면 새벽미명 기도하러 일어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시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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