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명쾌하고 이해 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기 게하시의 교과를 공부하며 종의 정신을 갖고 살아야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도 종의 정신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모범을 통해 종의 정신은 중요한 것으로 배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죄의 종이 되었을때 예수님께서 그 값을 치루시고 그를 믿는 우리를 아들(자유인으)로 만드신 것을 배우고 그렇게 이해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아들이 종의 정신을 갖고 살아간다면 진정한 자유인이 될수 있는지...
따로 따로는 알것도 같습니다만, 그야말로 두가지, 즉 종의 정신을 가져 겸손한 마음을 갖고 행동이나 삷은 아들처럼 당당하여야 한다는 것을 동시에 갖출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어떤 모순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제가 무엇을 오해하였는 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