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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야나 다니엘등 좋은 선지지들은 하나님의 형상앞에 두려워 떨지만,

사탄은 하나님의 회의에 참가 하며, 하나님과 맞대어 직접 대화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성경적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죽음으로 태어난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앞에 두려워하고 견디지 못하지만,

사탄은 멸망될것이 확실하나, 아직은 그때가 되지 안아 죽음이 정해진 상태로 살아 있음으로,

하나님의 형상앞에 설수 있는 것 일까요?

즉, 예수를 믿음으로 생명은 받았으나, 즉은 육신도 같이 가지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견딜수 없지만,

멸망할 존재이지만 아직 죽지않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직접 대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맞는 생각 일까요?

 

우리는 아담의 죄로 죽은자로 태어났지만

사탄은 아직 살아 있는 능력의 괴물 천사임으로

우리의 존재는 사탄과 직접 싸우지말고 주께 피해야 된다는 것이 그런 의미인지...

제 생각에 도무지 자신감이 없어서 목사님께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 ?
    김명호 2012.02.06 13:01

    klavier

     

    오랜만입니다. 평안하시겠지요.

    루시퍼와 그의 추종자들은 의미상으로는 이미 죽은 존재이지요. 다만 그 죽음 집행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을 뿐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사단과 그의 무리들은 자기 때가 얼마 못 된 줄 알고 있습니다.(12:12, 8:29) 그가 지구의 장자권을 아담으로부터 탈취했기 때문에 우주의 장자들의 총회에 참석하여 다른 우주 장자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성도들을 참소할 수 있었지만 단독으로 여호와 앞에 나아가는 일이 가능했을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그렇다 할지라도 그가 없어지게 될 날, 곧 사망이 집행될 날이 작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사단의 무리들은 육체가 된 것이 아니라 공중에 권세 잡은 악한 영들이기 때문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그는 십자가에서 이미 없이함을 받은 존재이지요.(2:14) 의미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여기 없이하시며라는 말은 카타르게세인데 동사 가정법 과거형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과거에 없어진 것으로 가정이 된다는 뜻이 되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시고 또 천년기간이 지난 다음 그는 사망 집행이 될 것이고 그때까지 그는 이 땅에서 활동하는데, 예수님 부활 승천 후에는 다시는 우주 장자 총회에도 참석하지 못합니다. 지구의 장자권은 예수님께서 다시 회복하시고 그분이 장자로서 계시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아직도 이 세상이 사망의 나라이고 흑암의 세상이기 때문에 여기서 없어지는 그때까지 활동할 것입니다. 대답이 좀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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