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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삼육보건대 김소연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꿀처럼 달콤합니다.
안식일 예배가 끝나고 식사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말씀을 듣기 시작했는데
벌써 2시간째 말씀안에 있습니다.

늘 삼위일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했는데
오늘 드디어 속이 뻥 뚤리는 시원함을 경험했습니다.
목사님..감사드립니다.
제가 배운 것을 제가 교과공부를 가르치는 학생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언제쯤 한국에 오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목사님 직접 만나뵙고 전도를 부탁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제 주변에 많아서요..
하루속히 한국에도 오셔서 직접 뵙고 말씀듣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리며...

목사님..늘 건강하시고 한결같이 성령이 가득한 설교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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