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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 내부에서의 이단 신학자들

안녕하십니까. 독일에서 건축가로 일하고 있는 강태원이라고 합니다.

저의 질문은

저희 재림교회가 세천사의 기별에 따라 바빌론에 대해서 잘말해주어야 함으로,

재림교회 내부에서의 이름있는 신학가들의 의견들이 종종 이단으로

받아들여지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얼마전 칼리 지데일 교회 장로인 빌리 정 장로님께서 강의 하신것을

재림마을의 강죄세미나 코너를 통해 듣게되었습니다.

거기서 장로님이 존 파울린은 창조설을 부인하는 목사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잠깐 저의 체험을 말씀드리자면,

젝세퀘라목사님의 강의를 재림마을에서 듣고나서야 구원의 확신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중, 어떤신도가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비로서 마음놓고

스테이크를 먹을수 있게되었다는 자매를 예로 들면서, 그것은

잘못된 은혜를 이해한 예라고 스스로 주의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분 강의만 한 10번 이상 들은것 같습니다.

희망의 방송의 박용범 목사님의 설교강연은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말씀을 해석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박용범 목사님만큼 조용한 말씀을 통해 일요일 교회 목사님들의

말투가 아닌 성경을 통한 성경적인 설교는 재림교회 내에서도 아주 드물다는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얼마전 재림마을을 통해 접하게된 라몬데일 목사님의 말씀도

감명을 주었습니다.

구원과 언약과 복음에 대한 그분의 말씀이 저에게는 감동스러웠습니다.

김명호 목사님의 설교 강연또한 저에게는 신선한 감명입니다.

성경의 생각들이 어떻게 이해되어져야 하는지를

지금까지 저의 경험중 가장 잘 말씀하셨다고 믿습니다.

존파울린 목사님의 성서론 또한 너무나 성경적이고 그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위의 분들을 통해서야 비로서 성경과 엘렌화이트서적을 이해할수 있었다는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위의 분들은 예외 없이 이단의 소리를 듣고 있다는것입니다.

제가 어쩌다 독일교회에서 김명호 목사님의 도덕론적이 아닌

존재론적것이 강조되어야 한다는것을 얘기하면, 이상한 생각을 가진

재림신도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도덕론적 행위론적 강조로 독일교회는 얼마나 많이 갈라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제가 있는 재림교회도 세개의 교회로 찢어져 나갔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정작 훌륭한 재림교회 신학자나 교역자분들이 재림교회 내에서

찬밥신세가 되어 이단 소리들으면서 귀중한 복음의 글들이 무시받는것이

옳은것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성경을 통해 그들의 말이 사실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고

하지만 쉬운일이 아닙니다.

라몬데일 목사님의 강연중, 젝세퀘라 목사님의 사상에 대해 묻자,

한가지 부분만을 보고, 전체를 이단으로 하는것은

옳지않은것이라고 말하는 그분의 의견에 저도 동의 합니다.

질문을 위해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야 함으로 말이 길어졌습니다.


재림교회 지도부층의 이단설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재림교회 본부라 할수있는 미국에 계시니 더 직접적으로

경험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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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10.02.03 06:49
    말씀 중에 존 파울린 이란 분은 Jon Paulien (보통 존 폴린 이라 하죠)교수를 말씀하시는 것이지 궁금합니다.
    창조론을 부인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6천년설을 부인한다는 것인지요? 아니면
    창조사역 자체를 부인한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들을 수 있게 이곳에 링크를 좀 해 주시든가
    아니면 url 만이라도 알려주시면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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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avier 2010.02.03 14:52

    여기다 쓰면 되는거겠지요. 우선 이주소를 가시면 됩니다.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Broadcasting&category=6&no=2257 그중 마지막날 사건들 이란 타이틀이 있는 중간부분쯤으로 알고있고, 대총회에 계신 파울린으로 알아들었습니다. 저도 창조설을 믿지안는다는 말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창조설을 부인하는 재림교회 출석자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위의 장로님은 공식재림페이지에 공개적으로 발표된 한 예이고, 지도자적 위치에 계신 신실한 신학자분들의 말한마디 한마디를 꼬투리로 삼아 이단자로 만들어 버리면, 재림교회는 무지의 완전주의 천지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물론 공공연하게 교황의 세력은 더이상 반그리스도가 아니라는 말과, 그런 예언은 과거이고 변할수도 있다는등의 말을 하는 목사님이나 신학자들도 뵈었습니다. 다행히 그다지 잘알려진 분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진리를 말하고, 성경이 빛가운데로 계속 밝혀져야 한다는 기별은 받은 교회에서 말씀연구가 중단되고 이단 소리 안듣는 안전권안으로 다숨어 들어가는것은 옳지안다고 봅니다. 김 명호 목사님께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런 질문드리는것도 꼭 옳다고는 보지않습니다. 김 명호 목사님께서 보시기에 답변하시기 적당치 않다 하시면 무시하셔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마치 한 집안에서, 형이 더좋아 누나가 더좋아 라고 아버지에게 물어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평신도로서 이런 저런것을 접하다 보니 오래 석연치안아서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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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10.02.03 16:50

    교회내에서 다양한 주장을 펼 수 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서로의 의견을 잘 조화하여 선을 이루어야 하는데,
    많은 경우에 자기 것만 옳다고 주장하다보니, 어려움이있어요.

    보다 큰 문제로 넓은 시야를 보면 원줄기는 같아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서 절대진리를 운운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교회 역시 시대에 따라서
    그 운용의 미를 살린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겠지요,
    그것을 적용시키는 문제에 따라서 많은 이론들이 나온다고 봅니다.

    재림교회 초기 서적 (우라이야 스미스의 다니엘/요한계시록)을 보면
    지금 우리의 시대와는 전혀 다른 논점에서 이야기를 한 것을 알 수 있고요,
    그때 그때마다 최선의 노력으로 진리에 가깝게 가도록 노력한 흔적으로 이해합니다.

    민감한 문제에 있어서는 교단차원에서 침묵합니다.
    이것은 대단히 현명한 결정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교단 차원에서 이것이 절대진리다 라고 주장하다가 나중에 변하게 될 경우에는
    그 후폭풍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거든요. (그러나, 모든 문제를 이런식으로 빗겨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들은 또한 개인의 환경이나 입장, 역사, 해석하는 능력에 따라
    오픈되어 있는 것 같아요. 구체적인 문제들은 아마 김목사님께서 무슨 언급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진리는 외로운 것 같아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성경이 정확하게 제시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그것을 나누는 일은 아주
    즐거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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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호 2010.04.25 14:56

    klavier님

    평안히 지내고 있습니까? 다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참 어려운 내용이네요. 내가 적절히 대답할 수 있는 처지에 있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해바라기님이 어느 정도 대답을 한 것 같군요.

    klavier님이 예로 든 존 폴린 교수의 계시록 설명에는 예언의 신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젝 세퀴라 같은 분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견해도 그 문제에 관한 성경의 모든 내용을 종합하여 생각하면 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듣고 읽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롸론데일 교수 같은 분도 계시록 6장의 여섯째 인을 뗄 때 일어나는 천연계의 징조에 대하여 각 시대의 대쟁투에 있는 설명을 의심하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거든요. 그러니까 한 부분만을 가지고 이단이다 뭣이다라고 단정하여 말하는 것은 삼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요소들에 대하여서는 성경이 그런가 하여 날마다 상고하는 베레아 교인들이 모범을 따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의 본의를 떠나서 좀 다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취해야할 근본적인 자세에 대한 것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써보려고요.

    이단이라는 말은 베드로 후서의 정의에 의하면,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2:1)

    우리교회 안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중에 이런 사실이 암시된다면 이단입니다. 이것은 결정적인 사실이지요. 그런 사람들은 결코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실제에 있어서 성경에 계시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연구하는데, 성경적으로 성경을 연구하지 않고 학문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면 하나님의 생각을 바르게 깨닫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성경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강하게 비판한 사람들은 다 유명한 학자들입니다. 그들은 원어를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원어가 그 시대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연구하여 그 시대에 쓰인 그 언어의 사상으로 성경을 풀이하거나, 성경에 쓰인 그 단어가 성경이 가리키는 시대에 사용된 일이 없다거나, 그래서 그 기록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또 성경을 당시 문헌들과 비교하여 판단하거나,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의 학문과 전통과 학문으로 성경을 풀이할 때 성경의 본의를 벗어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향은 우리교회 안에도 분명히 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서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하여 절대 권위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각자의 의견은 그들의 의견으로 수용하라는 사회적 사조가 강하기 때문에 마치 사사시대처럼 각 사람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말하고 사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의 이단적 가르침을 펴는 자들이 있는 여부를 떠나서 우리는, 또 나는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서 그 생각대로 성경을 연구하고 순복하는 생활이 중요하겠지요. 이런 풍조가 진작(振作)되야 합니다. 성경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창40: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 우리 생각과 하늘과 땅 차이로 높은 하나님의 생각을 알야 합니다. 그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고전2:9~14) 그러므로 자기를 전적으로 예수님께 굴복시키고 자아를 다 벗어놓고 말씀 앞에 겸손할 때에 성령께서 하나님의 생각대로 말씀을 깨닫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든지 나만은 올바른 진리 위에서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엄청 늦게 이런 글이라도 쓰게 되어서 그나마 나로서는 다행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것저것 하는 것이 많아서 어떤 때는 문의사항을 보고도 손을 못 대는 때가 많습니다. klavier님의 질문에 대해서도 그런 경우입니다.

    어떤 분이 2300주야 문제에 대하여 문의를 했는데, 답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시간을 늦추게 되었는데, 질문을 내려버렸더군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참 죄송한 마음이었고 아직도 미안한 생각입니다.

    우리교회 안에도 진리에 대하여 성경적이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가르치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지요. 그런데 스스로 교회가 지향하고 가르치는 것과 다른 소리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떠나지 않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일을 처리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11:15)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 4. 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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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avier 2010.05.01 06:48
    목사님 답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엉뚱한 질문이 되어 입장만 곤란하게 해드릴까 걱정하였는데 말이죠.

    혼란이 싫어서 재림교인이 되었는데, 재림교회내에서 다시 혼란을 느껴서 답을 주실수 있는 분께 여쭈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고, 그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는것이 재림교회의 정답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저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성경을 이해하신 재림교회 목사님들과 신학자분들의 성경해석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도 대단한일이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분들이 이단자가 아니라는 목사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예언의 신께서 성경해석을 주셨음에도 성경적으로 해결할수없는 부분은 화잇 자매도 직접 하나님께 여쭙고 부분적으로 나마 해답을 얻은 예도 보았습니다.

    사람이 하는일 에는 한계가 있고 실수를 할수있다는것도 포용해요하는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잭세퀘라, 라몬데일, 윌리암 밀러, 존폴린 같은 분들도 인간이기에,

    실수나 오해가 있을수 있고 그분들은 화잇자매처럼 직접 하나님께 묻고 답을 들을수도 없는 형편인것은 어쩔수 없는 일일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오랜 목회생활과 성령님이 함께 하신 귀중한 말씀들 전체를 이단이라고 크게 외치는 음성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말씀중 어떤부분이 문제가 있는지를 공부하는 것도, 믿음생활에 득이 되는일 아니겠습니까?

    저의 확신은, 성경가르침을 위하여 성령님이 가장 강하게 일하시는 교회가 재림교회이고 그릇된 생각으로 백성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선생들이 내부에 있다면 그것또한 쭉정이를 거르는데 도움이 되던지 하여 그대로 두시던가,

    충분한 지각을 주어 무엇이 그른지를 깨닫게 하여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생각을 이해하는것이 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이해한다는 것이 성경주석을 잘 한다는것 뿐만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지금 듣고 있는 말씀이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무엇이 중요한지를 아는 것도 하나님의 생각으로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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