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것들을 치는자는 복이 있도다.

by klavier posted May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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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식일날 좀 이해하기 힘든 설교를 들었습니다.

시편 1379절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시는 하나님이 쓰신것이 아니라, 인간이 쓰고 하나님이

대답하지 않으신 시라고 하는것을 믿기가 힘듭니다.

비폭력 사랑의 종교원칙에서 볼때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기독교를 가장 수준높은 윤리적 도덕적 종교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더욱이 이해할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재림교회는 기독교를 윤리적 도덕적 종교로 보지않고 있어서,

시편 137편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가지고 싶습니다.


네 어린것들을 집어서 돌에 메어 치는 자는 복이 있도다.의 복받는 자와

산상교훈에서의 복받는 자가 차이가 없어야 될테데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겠읍니까?

저의 생각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물론 그당시의 시대적 상황도 있겟으나,

9절의 내용은 바빌론의 딸에게 하는 말이며, 바빌론의 딸은 요한계시록에 음녀와 같은 표현이 아닐까...

어린것들은 바빌론의 딸들의 자식들,

즉 사람을 구원받게 못하게하는 타락한 교회들을 상징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경고의 시편이 아닐까요?
목사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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