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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교육과 예배

 

1114일 안식일

일몰오후 522

 

연구 범위 : 3, 14:6~12, 78:1~17, 4:7~26, 대상 16:1~36, 7:1~13

기억절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 16:29).

 

예배는 인간 존재와 심지어 타락한 인간 본성의 일부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이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예배가 타락 이전 세계에서는 꽤 쉽게 이루어졌다. 죄와 사망과 파괴로 손상을 입지 않은 그 당시 세상에서는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 대면할 수 있었다. 타락한 세상만을 아는 우리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물론 지금도 우리에게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 선천적인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그마저도 이 세상의 다른 것들처럼 죄로 말미암아 뒤틀리고 왜곡되어 있다. 그 말은 예배하는 존재인 우리가 결국 엉뚱한 것을 예배하거나 응당 그분께 드려야 할 방식대로 그분을 예배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는 뜻이다(, 7:1~13, 7:4).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예배는 핵심적인 주제이기 때문에 기독교 교육은 예배의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주 주제는 예배이다.

 

학습 목표

깨닫기 : 참예배는 개인의 영적인 체험뿐 아니라 객관적인 진리에 대한 배움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느끼기 : 그리스도의 거룩함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내재되어 우리의 일상이 예배가 되기를 소망한다.

행하기 : 참예배를 고수함으로 현대적인 우상숭배의 유혹을 거부한다.

 

그런 것들에 마음을 바치는 것은 영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창조주를 떠나는 것이 된다.

마지막 때일수록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얼마나 중요해집니까?(3, 14:7~12)

짐승의 표를 받지 않게 해준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교육의 관점에서 어떤 의미일까요?(4:24)

진리의 말씀을 배워서 성령으로 거듭나는 경험을 하라는 교육이다.

예배의 정신은 단지 예배 시간만이 아니라 어떻게 우리의 일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까?

인격이 예배적이어야 한다.

현대적인 우상숭배의 유혹이 거세게 일어나는 지금, 어떻게 우리의 삶에서 예배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까요?

사람이 예배가 되도록 주님의 말씀에 굴복하고 생활해야 한다.

 

결론 : 예배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주어진 본연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뿐 아니라 다른 피조물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기억하게 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예배는 예배자 개인의 경험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객관적인 진리를 포함해야 합니다. 바른 기독교 교육은 이런 예배의 의미를 가르침으로써 마지막 시대에 불어닥치는 우상숭배의 압박을 견딜 수 있도록 우리를 돕습니다.

 

 

118() 우리는 무엇인가를 숭배하고 있다

 

우리가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3:18).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원래 만들어주신 마음 곧 예배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그러나 다른 것들처럼 그것도 죄로 말미암아 왜곡되었다. 태초에 인류는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만 예배해야 했다. 그러나 타락 이후로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했다.

우리는 사물이든 인격체든 무엇인가를 숭배한다. 이것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예배의 이유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사람들은 바로(파라오)를 숭배했고, 물고기 형상이나 머리가 여러 개인 신 또는 신으로 여기는 것들을 숭배하기도 했다. 어떤 이들은 해와 달과 별들을 숭배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지적 수준이 높아 개구리 형상 앞에서 절할 리가 없다(물론 마리아 상의 경우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인류, 심지어 세속적인 사람들이 돈, 권력, 섹스, 자아, 가수, 배우, 정치인 등을 숭배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무엇이든지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관심을 기울이며 삶의 목적으로 삼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숭배하는 대상이다. 데이비드 포스터 윌리스가 경고했듯이 그대가 잘못된 것을 숭배하면 그것은 그대를 산 채로 먹을 것이다.”

 

1. 다니엘 3장의 일화는 참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3:1~30]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왕이 만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고 뜨겁게 타는 풀뭇불 속에 들어가서 구원받은 사건이 기록되었다.

 

: 이간의 존재와 생명을 다하여 참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세 명의 유다 소년은 하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둘째 계명(20:4~6)을 심각하게 취급했다. 어쨌든 그것은 십계명의 일부로서 살인과 강도 등을 금지하는 법과 함께 그곳에 수록되어 있다.

예배, 곧 합당한 예배는 매우 중요하다. 사실 그것은 예수님의 재림 직전, 마지막 때에 핵심적인 쟁점이 된다. 따라서 기독교 교육에는 예배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며,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고, 우리가 누구에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에 관한 예배의 제반 문제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

 

<부가설명> 예배는 피조물 존재와 생명의 본성으로 창조된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만물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한다(148). 오직 사망의 존재가 되어버린 사람만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것을 모르고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고 있다. 욥은 만물이 창조주를 안다고 그들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12:7~9). 예수님의 구원 사업에는 예배 회복이 들어있다. 사마리아 여자에게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왔다고 하셨다. 그것이 바로 이때라고 하셨다(4:23,24). 예수께서 오신 그때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올바르게 만났다면 개인적으로나 가정으로나 교회가 바른 예배를 하게 될 것이다. 세 천사의 기별은 예배 회복의 기별이다. 예배의 대상은 창조주이시다. 그분을 올바르게 예배하는 데는 제7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깨닫고 지키는 것은 예배 회복의 핵심 자리에 있다. 성경종교의 교육은 이것을 반드시 가르치고 깨닫게 하고 실천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교훈 : 원래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창조되었지만 타락한 인류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를 숭배하는 잘못에 빠진다. 예배는 특히 마지막 시대의 중요한 쟁점이다.

 

 

119() 그것들을 자녀들에게 알리라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78:3~4).

 

구약성경의 시편은 결국 고대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생활에서 일정한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시편은 특히 공중 예배 시간에 낭송되거나 악기 연주와 함께 노래로 불렸다. 시편은 백성들이 드리는 일반적인 예배 방법의 열쇠였다. 이스라엘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기능했고, 마찬가지로 공동체로서 함께 예배했다.

시편은 기본적으로 시이자 노랫말이다. ‘시편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테힐림찬양의 노래라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하나님께 찬양을 부르면 그분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1. 78:1~17을 읽어보라. 이 말씀의 핵심 기별은 무엇이며 그것은 교육과 예배라는 전체 문제에 어떻게 들어맞는가?

[78:1~17]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4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5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6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8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에브라임 자손은 무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10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 준행을 거절하며 11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 12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13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 14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15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 16 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17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자녀소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것도 자세히 역사적 사실을 적시하여 가르치도록 하였다.

 

시편 78편에는 그 기별에 대한 어떤 결심이 있다. 2절을 보면 아삽은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고 한다고 밝힌다. ‘감추어졌다라는 말은 역사에서 마치 중요한 사건이 과거로 점점 멀어지는 것처럼 어둡다라는 뜻이라기보다는 희미하다’, ‘흐릿하다는 뜻이다. 그 말을 은밀하다또는 감미로운 옛 진리들로 번역한 성경도 있다. 요점은 이스라엘의 교육에는 선택받은 백성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일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 78:6~17을 읽어보라.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했던 특정 교훈들은 무엇이었는가? 이러한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78:6~17] 1번 문제에 있는 이 구절을 읽으라.

 

: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충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조상들의 허물을 반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중성하라는 것이다.

 

<부가설명>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역사를 기억하라고 신명기에서도 말씀하셨고 시편에서도 말씀하시고 선지자들의 다른 글에도 말씀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관거를 잘 잊어버린다. 그 모든 길에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것을 잊어버리고 현재의 상태를 원망하거나 또는 스스로 자랑하거나 한다. 과거에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것은 현재를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는 지혜를 준다. 또한 미래도 이끌어주실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거울이 된다. 모든 일을 주장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가장 확실하고 형통한 길로 인도하신 사랑의 손길을 배우고 감사하면 순복하는 믿음을 확고하게 하는 교육이 된다. 우리는 옛날 이스라엘처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를 가르치는데 실패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재림성도들이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올바르게 했다면 가정도 행복하고 교회도 든든하고 부흥을 이루지 않았을까? 옛 이스라엘처럼 오늘날 재림 성도들도 실패하고 있지 않는지 스스로 잘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시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사랑과 이적과 섭리를 노래로 부르도록 한 것이다. 노래는 기억을 새롭게 하고 오래가게 한다. 우리도 구원의 섭리를 노해하고 찬양하여 기억을 새롭게 하고 항상 기억하게 하여 하나님계 예배하는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할만할 것이다.

 

교훈 : 찬양의 노래라는 뜻을 가진 시편은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자녀들에게 교육해야 할 하나님의 행적과 역사를 포함한다.

 

 

1110()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4:23).

 

상한 영혼을 위한 예수님의 봉사 방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신약의 기사 중 하나가 예수님과 우물가의 여인 일화이다.

 

1. 4:7~26을 읽어보라. 예수님은 그녀에게 예배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처음에 그들은 어떻게 예배라는 주제로 대화하게 됐는가?

[4:7~26]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 여자가 예수을 선지자라고 하면서 예배에 대하여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그녀는 예배에 관한 이야기로 대화의 주제를 바꾸려고 했는데, 예수님은 그녀의 전략을 이용해서 우리에게 예배 및 그와 관련된 심오한 진리들을 제시하셨다. 당장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내용은 아마도 요 4:24인 듯하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예배는 영으로드려야 한다. 즉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그분을 개인적으로 만난 경험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종교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종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이것은 마음을 정결하게 할 것이며 정신을 새롭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즐거이 순종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곧 참된 경배이다. 그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신 열매이다”(시대의 소망, 189).

동시에 예배는 진리로드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분의 성품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예배는 교리와도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사람들을 영원토록 지옥불로 괴롭히는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여기서 우리는 예배의 두 요소, 즉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순종함에서 비롯된 경험과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에게 계시된 객관적인 진리를 보게 된다. 진리가 빠진 영은 무엇보다 변덕스러운 감정 위에 세워진 얄팍한 감상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영이 없는 진리는 생기가 없는 형식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하다.

 

<부가설명> 예배는 피조물이 창조주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하는 생활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개역에는 번역했다. 개정판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번역했다. 영이라는 말은 프뉴마이다. 아담 후손으로서 사람은 육이다. 이런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영이 된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나 난 것은 영이니”(3:6), 그러므로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영이 된 사람들이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8:9).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 영으로 예배하라는 말씀은 참으로 거듭나야 참된 예배를 하는 존재가 된다는 뜻이다. 그런 사람들은 진정, 곧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진정으로 번역된 말은 알레데이아인데 개정판대로 진리라는 말이다.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고후13:8).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참으로 거듭나야 하고 거듭난 사람은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격이 된다. 예배는 사람이 이렇게 되는 것에 초점이 있다. 이렇게 된 사람은 삶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생활을 하게 되며 당연히 공중예배도 거룩하게 하게 되는 것이다.

 

교훈 :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영적인 경험뿐 아니라 객관적인 진리에 대한 배움과 이해를 바탕으로 예배해야 한다.

 

 

1111() 거룩함의 아름다움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 16:29).

 

1. 대상 16:1~36을 읽고 그 장면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라. 그대는 그 장면이 엄숙하고 경외심이 가득해 보이는가? 아니면 축제와 같이 즐거워 보이는가? 이 장면에서 어떻게 두 가지가 조합을 이루고 있는가? 우리는 이 장면으로부터 예배에 대해 무엇을 배워야 하며 예배를 어떻게 가르치고 경험해야 하는가?

[대상16:1~36] 이 장()은 다윗이 언약궤를 메어다 성소에 들여놓는 내용이다. 다윗은 언약궤 앞에서 춤을 췄고 8~36은 다윗의 시이다.

 

: 예배는 엄숙하고 경외심이 충만해야 하는 동시에 거룩한 기쁨이 넘치는 축제도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예배의 장소는 성소였다. 하나님은 그곳에 거하심으로 고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셨고 그곳에서 그들에게 구원의 계획을 계시하셨다. 예배와 예배 교육의 핵심은 예수님과 구원의 계획이었고 그것은 성소 봉사를 통해 예시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찬송과 경배를 받으실 만한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와는 관계없이, 예수님의 희생과 십자가의 대속적인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제공되는 영생의 소망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또한 이 말씀의 선교적인요점, 모든 세상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2. 대상 16:29을 읽어보라.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분께 드릴지어다. 헌물을 가지고 그분 앞에 갈지어다.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께 경배할지어다”(한글흠정역). 거룩함의 아름다움?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

[대상16: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 거룩함의 아름다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성도들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는 말씀과 같은 것이다.

 

먼저 죄가 얼마나 추하고 위험하며 비굴한지 생각해보라. 물론 지금 우리가 이스라엘 주변의 민족들에게 유행했던 예배 행습들이 얼마나 악하고 끔찍하며 저급했는지를 상상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 행습 중에는 심지어 자녀를 희생제물로 바치는 제사도 있었다. 이런 행습들은 당연히 그것을 행하는 자들의 삶을 반사했다.

반대로 고대 이스라엘 백성은 주변의 악한 관습으로부터 구별된 거룩한 민족이 되어야 했다. 그들은 마음과 생각으로 거룩해야 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드리는 예배에 의미와 아름다움을 부여했다. 구약 선지자들은 하나님께 예배하면서도 마음은 그분과 동떨어져서 부패함으로 물든 자들에게 격분했다.

 

<부가설명> 이미 앞에서 말했지만, 예배는 인격이다. 바울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라고 기록했다. 사람이 예배적 인격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나는 깨닫는다. 그래서 생각, , 감정, 행동이 다 거룩한 살아 활동하는 인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냈다. 예배는 교회당에 모여서 순서를 따라 진행하는 형식을 갖춘 예배만이 예배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일상생활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이 예배의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될 때 거룩한 산 제물이 되는 영적 예배가 된다. 같은 맥락으로 우리 몸이 성전이라고 했다. 다윗이 성소에서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찬양하는 것은 우리 몸이 성전이 되어서 하나님을 언제나 모시는 임마누엘적인 존재가 되는 것과 관계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계획이 아니었겠는가! 재림성도들은 이런 예배를 이루도록 성령의 강한 역사를 간구하자.

 

교훈 :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핵심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신 그리스도의 대속이며 그분의 거룩함은 예배자인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반영되어야 한다.

 

 

1112() 교육 속에 잠입하는 우상숭배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7:7~9).

 

고대 이스라엘 백성은 매우 종교적인 민족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 민족들은 그들의 신을 예배하고 그 노여움을 달래는 데 지나치게 헌신적이다 못해 자녀들까지 제물로 바쳤다. 대단한 헌신이지 않은가?

그래서 예배 곧 참하나님을 섬기는 참예배는 히브리 민족이 주변의 우상숭배와 거짓 예배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그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편의 일부였다. 그러나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구체적으로 하지 말라고 지목된 우상숭배의 행습에 빠져들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가? 특별히 현대의 우상숭배에 직면하여서 참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 말하는 예배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1. 7:1~13을 읽어보라. 7~9절에서 우리는 오늘날의 기독교 교육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어떤 원칙을 찾을 수 있는가? 그것은 어떻게 우리의 신앙 행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세상의 거짓 교훈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가?

[7:1~13]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예배는 오직 성경에 계시한 내용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성경을 해석한 인간의 해석으로 예배하는 것은 우상 숭배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오늘날 세상의 여러 위대한 사상들은 실재에 대한 자연주의적인 관점에 기초하고 있다. 오늘날 학교에서 연구되는 학문들은 그러한 관점에서 학습된다. 이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종종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추측과 이론에 불과한 사상을 숭배하고 행동에 옮기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사상들을 대표하는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들의 뛰어난 지성을 신격화할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런 사상들이 자주 성경과 충돌한다는 데 있다.

왜냐하면 그런 사상들을 배우고 그것들을 진리로 믿는 사람들이 그것들을 기독교 교육에까지 포함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작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믿음을 양보하는 것뿐이다. 이는 성경을 현재의 사상들에 끼워 맞추기 위해서 성경을 곡해하고 왜곡한다는 뜻이다.

 

<부가설명> 나는 하나님께서 계시의 말씀을 주실 때에 그 해석을 사람에게 맡기지 않으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람의 지혜와 지식으로 해석하면 오류가 발생하게 마련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올바르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옛날 유대인들이 율법을 자기들의 생각대로 해석했다. 그래서 고르반되었다라는 해석이 나온 것이다. 그런 것들이 모여서 전통을 이루었고 말씀을 대체하는 불행한 데까지 나간 것이다. 오늘날도 여전히 그렇다. 소위 창조적진화론이라고 하는 진화론적 창조론은 대표적이 예의 불과하다. 일요일 성수(聖守)나 영혼불멸설 등은 모두 사람들의 상상과 생각으로 성경을 해석한 결과물이다. 그것이 교리가 되어 신앙생활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위에 인용한 마가복음의 내용이 이런 모든 것을 경계하는 내용이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2:9~14).

 

교훈 : 참예배는 우상숭배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중요한 방법이다. 현대사상들을 추종하며 성경의 진리를 양보하는 것도 우리가 거부해야 할 우상숭배이다.

 

 

1113() 더 깊은 연구를 위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다. 신학 교수들은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지 아닌지를 정밀하게 점검하려고 하지 않는다. 두렵게도 많은 이가 거짓 희망에 기대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들이 수년 전에 겪은 오래된 경험들에 의지한다. 그러나 마음을 살피는 이 시간으로 내려와 일상의 경험을 해야 할 때 그것들은 연관성을 잃게 된다. 그들은 진리에 대한 고백이 그들을 구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그러한 죄들이 포기될 때, 예수님은 그대에게 들어와 그대는 그분과 그분은 그대와 먹고 마실 것이다. 그래야 그대는 예수님에게서 거룩한 힘을 얻고 그분 안에서 자라며 거룩한 기쁨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미지근한 신앙 고백자들이 그분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면 차라리 그분께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그들은 신실한 예수님의 추종자가 되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지속적인 부담이다. 그들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걸림돌이어서 악한 천사들은 그들로 인해 크게 기뻐하며 그들의 굽은 행로를 가지고 하나님의 천사들을 조롱한다. 그와 같은 모습은 안팎의 사업에 저주가 된다. 그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지만 마음으로는 그분에게서 멀다”(엘렌 G. 화잇, Spiritual Gifts, vol. 2, 227).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우리는 막 7:1~13에서 거짓 예배의 근본적인 문제는 마음에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에서 비롯되지 않고 입술로만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복음과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죽음이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에 대하여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기 위한 하나님의 희생하는 사랑인 것을 깨달을 때 마음이 열리지 않을 수 없다.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묵상해 보십시오. 영으로 예배하면서 진리로는 예배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까? 진실한 예배는 두 가지 모두를 요구합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이 된 사람의 예배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된 사람의 예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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