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종에서 후사로
기억절: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4:7)]
종의 신분이 아들의 신분이 되었다.
종은 어디까지나 종이다. 아무리 잘 해도, 신분의
변화가 없는 한 종은 후사가 될 수 없다.
대신에 아들의 신분을 취득한 사람은 입양도 마찬가지로
아들이 되었다면, 누리는 신분적 혜택은 생물학적 아들과
동일하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이제 아들이 되었다.
그의 피공로로 그리고 침례를 통하여 아들로 옷 입힘을
받았고, 이젠 아들이다.
그런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은혜를 누리는 것이지
돌아가서 종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보통 아들이 아니다. (자녀).
그리스도의 보혈의 값이다.
너무 쉽게 사단에게 영혼을 팔지 말라.
아들은 아들의 신분으로 합당한 행동을 하여야
떳떳하다.
왜 다시 종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