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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8:37

03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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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스트레스

기억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11:28)

 

우리가 살고 있는 한 스트레스없이 살 수 없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하는 말이 있다. 그러므로, 이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을 진대 이제 즐기는 법을 생각해야 한다. 항상 우리와 함께 있는 스트레스의 적절한 대처법이기도 하다.

 

생각해보라. 우리 주위에는 문제는 언제든지 항상 따라다닌다. 한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시작된다. 그야말로 인생은 산 너머 산이라는 말이다. 한 고개를 넘고 좀 쉴만하면 또 앞을 산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비교적 스트레스가 없는 어린아이들을 보라. 얼마나 천진만난하게 뛰놀며 즐거워 하는가? 아이들은 통상 300-400번 하루에 웃는다고 한다. 어른들은 얼마나 웃을까? 유머감각이 풍부하고 유머가 하나의 실상이 된 미국인들은 14~16회 웃는다고 한다. 어린아이에 비교하면 현격하게 줄어든 숫자이다. 한국사람들은 얼마나 웃을까? 고작 6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하루에 6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얼마나 크게, 호탕하게 웃었나? 오늘 나는 몇 번이나 웃었나? 3? 4?

 

놀라운 사실은 미국인들에 비하여 현격하게 절대적으로 잘 웃지 않는 한국사람들, 그 중에서 절반이상은 비웃음이었다고 하니 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웃음소리를 잃어버리는 것은 삶의 의욕과 좀 심하게 말하면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정신병자들 아니 미친 사람들은 결코 암(cancer)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심각하게 새겨 들어야할 이야기다. 고민하고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지 하면서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면 그야말로 웃기는 이야기가 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어린아이를 생각해보자. 그리고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라. 어린 시절은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걱정하지 않고 산다. 왜냐하면, 부모님께서 돌보시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은 끼니를 걱정하지 않는다. 사업을 걱정하지 않는다. 사실 그들은 특히 누구만 있으면 만사형통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엄마였다. 그리고 아빠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산다. 모든 근심,걱정,불안,초조,염려는 우리를 스트레스에 빠지게 하고, 또 죽게 만든다. 모든 그러한 것들을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품 안에서 하늘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데 왜 우리는 언제까지 고아처럼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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