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건강의 원천인 자연

by 소하 posted Mar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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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강의 원천인 자연

 

기억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 19:1,2)

 

죄가 들어오기 전에는 완전한 세상이었다.

에덴동산에서의 삶은 그야말로 천국 자체였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고 인류를 포함한 천연계는 완전히 달라졌고

노아홍수이후 정도는 심해졌다.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천연계를 통하여 숨쉬고 있다.

아름다운 하늘의 색깔과 내리쬐는 햇살을 동반한 바닷가의 광경.

자연의 소리에서는 여전히 우리는 마음이 느긋해지며 아름다움을

느낀다. 심지어 우리는 자연의 소리 안에서는 잠을 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아름다운 새의 노래소리, 바람소리,

꽃의 향기와 넓게 펼쳐진 향연, 가을 낙엽이라도 그나마 아름다움이

베어있다.

 

자연은 하나님을 증거한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증거한다.

 

우리의 피곤한 심신은 자연을 통하여 천연계의 아름다운 조화

속에서 다시 원기를 되찾을 있다. 안식일은 하늘가는 여정 속의

징검다리다.

 

일주일씩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주기적으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하늘을 마음에 품으면서 나아갈 때에 우리 마음에는 기쁜 희망이 있고

하늘로 가는 발걸음은 가벼워 것이다.

 

안식일마다 천연계로 나가서 교제하는 일은 아름답고 가슴 뿌듯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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