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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고뇌에 대한 주님의 섭리

기억절:

1 Peter 5:7 (New International Version, ©2010)

7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두려움이라는 존재는 사실 죄로 말미암는 것이다.

떳떳하지 않은 사람은 두려움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다.

빛의 자녀들은 어두운데 거하지 아니하고 떳떳하게 살 수 있는 반면에 어두움의 자녀들은 기를 펴지 못하고 산다.

 

그러나 이러한 마귀가 주는 불안,걱정,근심,고뇌,두려움은 우리가 떨쳐 버려야 할 것들이다. 그대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랑과 화평과 은혜와 감사와 찬양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채우라.

 

중세로부터 전해져 온 불안감’ –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페스트전염병 자체는 사람을 별로 죽이지 못했는데 우리가 죽을 수 있다는 그 두려움이 사람들을 더 많이 죽였다는 것이다.

 

수 백명 병으로 죽었지만, 1만명이 불안/걱정/초조/ 두려움으로 사망한 것이다. 사실 년 전에 있었던H1R1바이러스 일명 돼지 바이러스수 많은 매스콤에서 더 이 일을 부추키지 않나 생각되었다. 기억하라 두려움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힘도 있다는 것을.

 

이번 기에서 배우는 과목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이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두려움의 근원을 밝히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때와 상황과 처지에 따라서 좀 다를 뿐이다. 어린아이들은 비교적 단순하게 대응한다. 배가 고프거나 (물론 울음으로 그 만족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두려워서 우는 것은 아닐지라도) 아주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하여 울음으로 반응한다.

 

에덴에서의 첫 부부들은 그 온화한 에덴의 기후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으로 떨었다. 그들이 금단의 열매를 먹은 후였다. 죄가 그들을 하나님과 분리시키는 죄책감으로 그들은 두려움으로 떨어야만 하였다.

 

현재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거스를때에 우리 속에 내재한 양심의 소리가 우리를 괴롭게 할 것이다. 이것은 막연한 두려움을 지나서 내적인 치유가 필요하고 막대한 심리적인 고통을 안겨다 줄 것이다.

 

아브라함도 느꼈던 미래에 대한 불안은 바로 내가 사는 인생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하는 물음에 답하면 쉽다. 내가 결정하고 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내 삶의 주인은 마치 인 것 같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우리의 인생은 사실상 하나님 것이다. 그분이 내 삶의 주인이기에그러므로, 우리는 주인에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주인은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그 주인이 스스로 걱정하고 챙겨주고 우리를 위한다. 바로 하나님은 그러한 분이시다.

 

사실 우리 모두는 유년기를 보내었다. 기억하는지 못하는 지 그것은 상관없이 우리의 유년기는 예외없이 밝고 웃음이 넘치며 즐거운 시절이었다.

 

그 나이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내 미래는 어찌 될까 고민하면서 사는 아이들은 없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그 일을 대신 고민하고 걱정해 주고 입혀주고 먹여주시는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의 삶의 모습을 보라. 하나님이 계시고 그 분이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왜 쓸데없이 우리가 걱정하는가? 걱정이 지나쳐서 병을 얻고힘든 노후를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언제 까지 우리는 고아처럼 살아야 하는가? 하늘 아버지가 계시는 것도 모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는 구주를 생각하고 그분을 의지할 수 있다. 고난을 극복하는 힘이다.

 

하나님은 백합화와 새 들을 먹이신다.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얻은 인간을 어찌 하시겠는가?

염려는 사람의 마음을 좀 먹는데, 걱정을 많이 한다고 일이 해결된다면 걱정을 많이 할 필요가 있으리라그러나 그렇지 않다.

 

대신에 문제해결을 위하여 문제를 냉철히 파악하고 그것을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행위가 필요하다. 우리는 할 수 없을진대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들의 80~90%는 결코 일어나지도 않는 일인데 그것을 묵상하고 염려한다. 그대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보다 훨씬 더 크신 하나님은 안 보이는가? 염려를 묵상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라. 우리의 초점은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시키라.

 

Matthew 6:34 (New International Version, ©2010)

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톱 모델의 사망사건이 보도되었다. 거식증에 걸려서 몸이 뼈가 드러나도록 보이는 사진을 찍고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다. 왜 그 사람은 그런 병에 걸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마감하였을까?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옆에 계시다. 왜 바로 옆에 계신 하나님을 못보고 멀리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가?

 

앞으로 계속 불안하고 걱정하며 염려하는 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기고 기쁘게 살 것인가? 이것은 우리 모두의 선택의 능력으로 다가온다.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다. 우리 삶에 예수님만 계시면 된다. 그대의 삶 속에 예수님이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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