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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일 안식일

일몰오후 622

 

연구범위 : 12:4~7, 11, 4:7, 고전 12:14~31, 12:3~8, 요일 4:1~3

 

기억절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4~6).

 

한 아버지가 사업차 먼 길을 떠나면서 아들에게 특별한 임무와 함께 집안을 돌보게 했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가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과 도구를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절망한 아들은 그 일을 행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두고 하늘 아버지께로 가실 때에도 그들에게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는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을 준비시키지 않은 채 떠나지는 않으셨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하신 일들은 그들이 그분의 이름과 성령의 도움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 고전 1:4~7을 보면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에 풍족하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 주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사를 베푸시는 성령에 대해 공부하고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의 차이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핵심요지

깨닫기 :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의 차이점을 깨닫고 성령의 은사를 주시는 목적을 발견한다.

느끼기 : 성령의 은사에 감사하며 교회를 세우고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기른다.

행하기 : 은사를 부여하시는 성령의 사역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로 결심한다.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열매는 거듭난 사람의 생명의 역사의 모습이고 은사는 봉사를 위하여 주신 능력이다.

성령께서 신자들에게 은사를 부여하시는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주님의 몸을 세우고 봉사하기 위한 것이다.

어떤 사람의 은사가 정말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영적인 작용인지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들이 행하는 것이 성경의 바른 진리와 일치하는 여부로 분별할 수 있다.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영을 분별할 수 있는 은사가 필요한 이유이다.

 

결론 : 그리스도를 알도록 유도하는 성령께 우리가 적극적으로 반응할 때에 그분은 자신의 뜻에 따라 우리 각자에게 거룩한 능력을 부여하셔서 교회를 세우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니다.

 

 

첫째 날()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

219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4~7).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의 주인은 같다. 그러나 그것들은 같지 않다. 아무도 성령의 은사를 나타내 보이라는 요구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 보여야 한다. 성령의 은사는 영성을 증명할 필요가 없으나 성령의 열매는 필요하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인 반면 은사는 다양하며 어떤 것들은 다른 것들보다 더 중요하다.

 

1. 고전 12:4~7, 11을 읽어 보라. 여기서 바울이 가르치려는 핵심은 무엇인가?

[고전12:4~7,11]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성도들에게 유익하게 하려는 것이며 성령의 역사를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신자들의 삶에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 보이도록 계획되셨다. 반면 모든 신자에게 똑같은 은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신자가 방언과 같이 하나의 특정한 은사를 가져야 한다는 명령은 없다. 대신 하나님은 그분의 뜻대로 그분이 보시기에 적합한 은사들을 가지고 각 신자들을 준비시키신다. 성령의 은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교회를 세우도록 주어지는 것이지 우리 자신의 즐거움과 영광을 위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촉진시키도록 부여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가 없는 성령의 은사는 소용이 없다. 흥미롭게도 성령의 은사를 다루는 문맥에서 사랑이 자주 언급된다. 고린도전서 12장 직후에 최고의 사랑의 찬미인 고린도전서 13장이 이어진다. 에베소서 4:11~13 뒤에 15~16절에서도 사랑을 이야기한다. 성령의 은사를 언급하는 로마서 12:3~8의 다음 절들 역시 사랑에 대해 말한다(9~10).

은사는 결국 은혜의 선물, 곧 사랑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며,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누도록 하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낸다. 사랑이 많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그분에게서 위임받은 사명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수단을 제공하신다. 아마도 사랑이 모든 은사 중 가장 큰 은사인 이유가 이것일지도 모른다(고전 13:13).

 

<부가설명>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교회를 구성하는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튼튼하게 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게 하려는 목적으로 주신다. 성령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가장 합당한 은사를 주신다. 은사를 자랑거리로 삼으면 안 된다. 그것은 전적으로 봉사를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그분은 홀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예수님도 역시 그런 분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의 몸 된 교회는 예수님 자신 같이 일하실 수 없다. 교회를 구성하는 각 교인들에게 은사를 주셔서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이 세상에서 예수심이 하신 모든 일을 교인들이 받은 은사로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고전 12장에 기록된 은사들은 예수님은 홀로 다 하실 수 있는 것이지만 교인을 홀로 행할 수 없다. 교회를 구성하는 모든 교인들이 성령의 역사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인격들이 될 때 그들 각 사람을 통하여 온 교회가 연합하여 예수님의 전능하신 능력의 일부라도 이 세상에서 나타내고 감당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은사는 철저히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인 사람을 구원하는 도구로 활용되어야 한다. 이것은 그 사람에게 있는 재주가 아니다. 오직 성령께서 그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은사를 주시는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보시기에 각 사람에게 가장 합당한 은사를 주신다. 다양한 은사가 교회 안에 있지만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모든 은사 중에 가장 좋은 은사가 사랑이라고 말했다. 고전 12장 마지막 구절에서 그렇게 말하고 13장으로 넘어갔다. 사랑은 모든 은사를 은사답게 하는 효소이다. 이것 없는 은사는 교만하게 할 것이다.

 

교훈 : 성령의 은사는 성령이 그분의 뜻대로 신자 개인에게 교회를 세우고 다른 이들을 돕도록 주신 선물로서 하나님이 위임하신 사명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둘째 날() 영적인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

220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4:7).

 

어떤 은사를 가질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다. 성령의 은사를 뜻하는 그리스어 카리스마타(은혜의 선물)’는 하나님이 직접 나누고 부여하신다. 그것은 우리의 지위, 직책, 명성, 교육 수준, 영적인 성취도에 따라 얻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라고 맡기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다.

 

1. 4:7을 읽어 보라. 우리는 우리에게 영적 은사를 베푸시는 분은 성령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은사의 부여와 연관시킨다. 예수님이 어떻게 은사를 부여하는 일과 관련이 있을까?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 예수께서 구원을 이루신 사실에 근거하여 성령께서 은사를 주시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에게 은사를 부여할 권한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을 교회의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분은 성령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준비되며 그분의 뜻대로 영적인 은사를 받게 된다(고전 12:11). 은사의 부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에 따라 좌우된다.

일반적으로 선천적인 능력은 영적인 은사가 아니다. 사람이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계발시킬 수 있는 재능도 영적인 은사와 같지 않다. 비그리스도인들도 그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모든 좋은 것과 완전한 선물이 다 하나님에게서 비롯된다(1:17). 그러나 하나님은 신자들에게 특별한 은사를 주셔서 다른 신자들의 삶을 축복하고 교회를 일으켜 세우도록 그들을 구비시키기로 결정하셨다. 재능 역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만약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기도와 순종의 마음으로 그 재능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친다면 하나님은 그러한 선천적인 재능도 사용하실 수 있다.

 

2. 고전 12:14~31에서 바울은 그의 독자들에게 은사의 분배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고전12:14~31]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은사는 몸의 지체와 같은 것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각 지체노릇 하기에 합당하도록 하나님께서 자기 뜻을 따라 합당하게 각 사람에게 주신다.

 

성령은 자신의 지혜와 뜻에 따라 은사를 나눠주시는 분이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그분을 섬길 수 있는지 가장 잘 아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 또는 그들의 은사를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다른 은사를 시샘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망덕이자 은사를 나눠주시는 그분의 지혜를 의심한다는 표시이다.

 

<부가설명> 성령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하나님의 뜻대로 운영하고 복음을 올바르게 전파하는 기능을 능력 있게 감당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성령의 역사로 교회는 역사의 종말까지 잘 갈 것이고 승리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인들의 상태를 따라 교회를 세우는데 필요한 은사를 주실 것이다. 타고난 소질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치고 헌신하면 그 소질에 따른 은사를 극대화 하실 것이다. 타고난 소질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시겠지만 그러나 이미 태어날 때 주신 그 소질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그것을 주의 사업을 위하여 바치려고 하면 그 소질을 더욱 풍성하게 하실 것이다. 옛날 성소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는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31:6)라고 하신 말씀을 보면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의 재능을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극대화시키겠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교과 저자는 일반적으로 선천적인 능력은 영적인 은사가 아니다. 사람이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계발시킬 수 있는 재능도 영적인 은사와 같지 않다.”고 한 후에 재능 역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만약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기도와 순종의 마음으로 그 재능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친다면 하나님은 그러한 선천적인 재능도 사용하실 수 있다.”고 했는데 출애굽기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타고난 재능을 은사로 확대하셔서 봉사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재능을 주님을 위하여 바치면 성령께서 받으시고 큰 은사로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교훈 : 은사의 부여와 분배는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은사에 대해 부러워하거나 시기할 필요가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된다.

 

 

셋째 날() 영적인 은사의 목적

221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4:12).

 

1. 12:3~8과 엡 4:8~12을 읽어 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은사의 목적은 무엇인가?

[12:3~8]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4:8~12]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여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봉사를 하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려는 목적이다. 봉사가 목적이다.

 

영적인 은사는 분명히 우리의 성화가 아닌 봉사를 위해 주어졌다. 그것은 우리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거나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한 신비한 재주가 아니다. 종종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우리의 영적 필요를 채우는 것 또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강화시키는 것과 관련시켜 생각한다. 그 결과로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그리스도중심적이라기보다 그리스도인중심적으로 본다. 즉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에게 더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은사에 대한 하나님 중심의 관점을 회복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가 여러 신령한 목적을 성취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즉 은사는 교회의 연합을 증진시키고 교회를 일으키기 위해 주어진다(4:12~16). 또한 하나님이 위임하신 교회의 사역들을 실행하기 위해 주어진다(4:11, 12).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주어진다(벧전 4:10~11).

은사가 우리를 기쁘게 하기 위해 주어질 수 없는 이유는 이것이다. 은사는 다른 사람들을 교화시키기 위한 것이다(벧전 4:10, 고전 14:12, 26). 그것은 전체 교회에 영적인 유익과 교화를 위해 주어진다. 그런데 교회의 연합을 증진시켜야 할 하나님의 은사가 특정 개인들을 높이는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그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그 개인들은 합당치 않은 명성을 얻게 된다. 이는 불일치를 증진시키고, 분열의 여지를 제공한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우리가 받는 능력과 재능에만 관련시켜서 영적인 은사를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재능도 영적인 은사에 포함되지만,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어떤 영적인 은사를 부여하실 때는 그것과 더불어 이루어져야 할 특정한 임무 내지 사역을 주신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벧전 4:10). 따라서 영적 은사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어떤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은사들은 교회를 세우는 특정 형태의 봉사에 적합하게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런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교회에 다양한 은사가 필요하다.

 

<부가설명>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너무 분명하기 때문에 다른 이론을 말할 여지가 없다. 우리 교인들이 성령의 늦은 비의 역사를 기대하는데 그것은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미 예수 안에서 거듭난 경험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 늦은 비의 역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역사의 종말에 마지막 추수를 위한 봉사를 능력 있게 하도록 하기 위하여 늦은 비의 은사를 베푸시는 것이다. 오순절에 이른 비의 역사가 제자들의 성품을 변화시킨 것이 아니고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준비되었기 때문에 능력으로 일할 수 있는 성령의 은사를 주신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선물, 곧 은사이다. 은사는 선물이라는 뜻이 있다. 우리는 이 은사를 주님을 위하여 행사하기 위하여 날마다 주님께 굴복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충성하는 믿음의 걸음을 걸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된 사람들에게 주님의 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성령의 은사가 주어질 것이다. 영적 은사가 반드시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주어지기도 하지만 이미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천부적 소질을 극대화시켜 주셔서 주의 일을 하게 하시기도 한다는 것을 이미 성경에서 읽었다.(31:6)

 

교훈 : 우리는 은사를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섬김으로 교회를 연합시키기 위한 것이다.

 

 

넷째 날() 은사, 그때와 지금

222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전 14:1).

 

1. 고전 14:1을 읽고 고전 12:7~11, 27~31, 12:3~8, 4:11~12에 열거된 다른 항목들을 비교해 보라. 이러한 은사들은 신약 시대의 신자들에게만 주어졌는가? 그 은사들이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전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고전12:7~11]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전12:27~31]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2:3~8]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이상의 성경구절에 나열된 은사들은 어느 시대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데 필요한 은사들이다. 교회가 세상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역사적 모든 기간에 성령의 은사는 필요하다.

 

신약성경에 언급된 영적인 은사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의 시대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일부 있다. 그들은 사도들의 사망과 함께 교회 안에서 특별한 영적 은사들이 사라졌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런 견해를 지지하면서 고전 13:10을 인용한다. 거기서 사도 바울은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고 말한다. 물론 은사들이 사라지는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것이 올 때에만 사라질 것이다. 즉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더 이상 희미한 거울로 보는 것 같지 않고 얼굴과 얼굴을 마주볼 때가 올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영적 은사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어진다(고전 12:28). 바울은 신자들에게 영적인 은사들을 열렬히 사모하도록 훈계한다(고전 14:1). 그것들은 몸의 안녕에 필요하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폐지했다는 성경적인 근거가 없는 이상 우리는 교회가 사명을 완수하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하나님이 그것을 남겨두셨다고 생각해야 한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사업이 초기 교회 시대를 훨씬 능가하는 힘과 능력으로 성취될 것이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세상을 준비시켜야 한다는 부름을 입고 있는 이상, 하나님은 그들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신자들을 돕지 않은 채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은사들이 결코 성경을 대신하거나 성경과 동등한 역할을 하지는 못한다. 오히려 그것들은 신자들을 교화시켜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을 준비하도록 세상을 준비시키라는 성경의 약속을 성취한다.

 

<부가설명> 은사는 세상의 역사가 진행되는 동안 예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할 때까지 이 세상에 있는 진리교회에 역사하신다. 계시록은 일곱 교회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권고하였다. 그것은 모든 시대의 교회가 성령의 지도를 받아야 하며 성령의 지도를 받는 한 성령의 은사가 작용할 것을 나타낸다. 그래야만 모든 시대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을 올바르게 감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종말 시대에 살면서 특별한 사명을 가진 재림교회는 이 은사가 확실히 필요하며 그 은사의 능력으로 세 천사의 기별을 온 세상에 전하는 일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교훈 : 예언의 은사를 포함하여 성경에서 제시하는 성령의 은사는 교회가 하나님이 위임하신 사명들을 완수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기까지 지속된다.

 

 

다섯째 날() 성령과 분별의 은사

22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요일 4:1).

 

1. 고전 12:10, 14:29, 요일 4:1~3을 읽어 보라. 왜 분별의 은사가 중요한가?

[고전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14: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요일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영이 활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교회 안에 진짜 영적 은사가 존재하지만 성경은 또한 우리에게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일관성이 있으며, 예수님을 주로 높이는지를 시험하라고 경고한다. 다시 말해서 영들을 분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전 12:10). 왜냐하면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들이 정말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를 오류로 이끌려는 마귀의 세력이 있고 거짓 교훈, 거짓 예언, 거짓 이상, 거짓 방언, 주술적인 치유, 거짓 징조와 표적 등 진짜 성령의 은사를 가장한 마귀의 모조품들이 있다.

그런데 오늘날 영적인 은사의 유효성을 인정하는 어떤 사람들은 일부 영적 은사를 특별히 강조하고 특이한 징조와 표적의 발생에 묻지마식의 명성을 부여한다. 흥미롭게도 바울은 은사들의 목록에서 능력을 행하고 예언을 하는 은사와 각종 방언을 하는 은사 사이에 영들을 분별하는 은사를 배치했다(고전 12:10).

진리와 연합 가운데서 교회를 지키고, 신자들이 거짓 선지자를 따르거나 거짓 징조와 표적에 미혹되지 않게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교회에 분별하는 은사를 주신다. 성경이 말하는 성숙,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는 믿음과 행위는 적절한 평가를 받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모든 분별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해 봐야만 우리는 우리가 듣고 보는 것이 진실로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데서 온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자기 신앙의 시금석으로서 이적을 행하는 자는 사탄도 여러 가지 기만적인 방법을 통하여 순수한 이적들처럼 보이는 기사들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2, 52).

 

<부가설명> 예수께서는 사람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하시면서 많은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택하신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 것이라고 하셨다.(24:4~25 참고)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에 이적을 행한다든지 방언을 한다든지 기타 어떤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고 해도 그것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으면 그 이적들은 예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성령을 모방하는 가짜 예수, 가짜 성령이 하는 것이다. 이것을 분별하는 시금석이 성경이다. 그들의 말하는 것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고 그들의 주장과 삶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리의 성령으로부터 온 것이 아닌 것이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 굳게 서서 영을 분별할 은사를 구하고 진정으로 성경 진를 따라 바른 은사를 구하여 주의 사업을 성취하는데 헌신과 봉사를 해야 할 것이다. 체험은 결코 성경말씀을 대신할 수 없다.

 

교훈 : 사탄은 교회를 기만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우리는 영들의 감화가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인지 아닌지를 말씀을 기초로 분별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날() 더 깊은 연구를 위해

224

 

<각 시대의 대쟁투>, 511~517, 593~602를 읽어 보라.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왜 오늘날 우리는 성경 시대에 나타났던 기적적인 치유 같은 이적을 볼 수 없는 것인가?” 첫째, 우리도 이적에 관한 소식들을 듣는다. 그런 기적들을 직접 체험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둘째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 마치 기적이 항상 일어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인상을 받는 이유는 단지 초기 교회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사건들이 성령의 감화를 받은 기자들을 통해 기록되었는데 그런 사건들에 종종 이적이 수반되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당시의 일들과 오늘날의 일들이 비슷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았고 그다음 성령께 반응했다. 마지막으로 엘렌 G. 화잇은 이렇게 적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방법은 말씀을 전파하는 것과 기적적인 치유의 행위로써 병자를 고쳐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사탄이 이적을 행함으로 자기의 권세를 행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이런 방법으로 일할 수 없다는 지시를 받았다. 눈속임으로 그럴 듯한 치유 행위를 하면서 신성을 주장할 자들이 생길 것이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은 이적의 방법으로 일할 수 없었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말씀을 가르치는 일과 병합하여 몸의 병을 고치는 일을 수행하도록 한 가지 방법을 계획하셨다. 위생병원들을 건립해야 하며 이러한 기관에 관련하여 순수한 의료 선교 사업을 발전시킬 일꾼들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치료를 받기 위하여 위생병원을 찾아오는 자들이 그들을 수호하는 감화력에 둘러싸이게 된다”(가려 뽑은 기별 2, 54).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열매는 거듭난 사람들의 생명의 역사로 나타나는 사람의 인격의 모습이고 은사는 이런 사람들이 주님의 교회를 올바르게 세우고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효과적인 능력을 주신 것이다.

 

은사가 사랑이 많고 지혜로운 하나님에 의해서 부여된다는 사실은 어떻게 교회 안의 다양한 은사를 존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까?

다양한 은사는 피차 존중되어야 하고 그것이 어떤 형태의 것이든지 진리의 성령으로부터 온 것이면 하나님의 권위가 부여된 것임을 알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기적적인 치유와 표적이 진리를 판가름하는 안전한 안내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것들 외에 무엇이 필요합니까?

사단도 이렇게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미 경고하셨다. 그래서 영을 분별하는 은사가 필요하고 그 시금석은 오직 진리의 말씀 성경의 바른 깨달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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