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과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는 왜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으며 왜 살아가는 것인가?
내가 존재하기 전에 누군가가 물어보며 태어날 것인지
아닌지 둘 중에 결정하라고 하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사실 이 땅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태어났고, 살아간다. 무슨 목적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인간의 존재목적은 인간 스스로 알 수 없다.
사람이 태어나면 그 부모가 이름을 지어준다.
부모가 없다면 이름도 없고, 존재의 근원을 잃는다.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다고.
태어나기 싫은 사람이 태어났다고 가정할 때에 그는 스스로
진토로 돌아가기를 선택할 수 있다. 예수의 복음을 거부하면
끝까지 거부한다면, 그는 흙으로 돌아가서 흙으로 남게 될 것이다.
자기를 낳고 길러준 존재 없이, 우리의 존재를 해석할
방법이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그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다.
[사43:7]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사실 인간의 존재이유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알 수 없다.
하나님을 찾고서야 존재이유를 깨닫게 되고 우리의 존재가 귀하게 된다.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분의 사역은 우리가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찬양 받으실 합당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를 감싸고 있는
환경에 영향을 받고 사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속사적인 내용을
꿰뚫는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앞에서
겸손하며,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노래할 수 있다.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일이 잘 되고 기쁠 때는 누구나 노래할 수
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좌절하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을 뛰어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유한
사람이며,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다. 그 분은 우리를 낳게 하셨으며,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신다.
그러한 하나님을 우리는 찬양할 수 있다.
찬양은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이끈다.
답답한 사람들은 찬양을 불러라.
마음의 평정을 찾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될 것이다.
하늘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그것은 찬양이 끝나지 않는 그러한 일을 할 것이다.
찬양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성큼
인도하는 지름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