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성령의 열매인 인내
인내(忍耐), 이 단어가 나에게 다가오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자어로 참을 인, 그리고 견딜 내 이다. 풀어서 설명한다면 한마디로 참고 견딘다
라는 의미가 된다. 이것이 왜 중요하고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할까?
참을 인(忍)을 자세히 살펴보면, 도(刀)-칼을 나타나며 여기에 점을 하나 찍어 인(刃)
-이것은 칼날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심장(心臟)에 칼날을 대어도 참을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알고보니 대단한 인내(忍耐)다.
사람은 누구나 빨리 크고 성장하고 싶어한다.
빨리 성공하고 싶고, 빨리 승진하고 싶고, 빨리 큰 집, 더 큰 차, 더 큰 명예를 누리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일은 영적이든, 세상 적 이든, 시간이 필요하다. 옛 속담에 우물
에서 숭늉달라한 말은 인간이 얼마나 조급하고 성급하게 일을 기대하는 지 잘 알려
주고있다.
숭늉은 쌀을 씻고, 물을 붓고, 밥을 앉히고, 가열하여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뜸을 들인
후에야 밥이 되고, 그 후에 누룽지에 물을 붓고 또 끓여야 숭늉이라는 위대한(?) 차가
나오는데, 어찌 우물에서 당장 숭늉을 원하는가?
모세의 삶을 보라.
그 삶 120년을 돌아보면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초기 40년 왕궁 생활에서 그는 애굽의 왕자로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싶었다.
젊은 혈기도 있었고,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애굽의 모든 궁중교육과 군사훈련을
마스터 하는 엘리트 코스를 마쳤다. 그는 준비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의
조급증은 히브리인을 학대하는 애굽사람을 한 사람 쳐 죽이고, 땅에 묻는 것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이것이 빌미가 되어 나중에 권력투쟁에서 그는 광야로 쫓기는
신세가 된 것이다. (출2:11~15)
그 후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이드로의 양을 치면서 보낸다.
모세로서는 고통의 시간이요, 좌절의 시간이며, 막막한 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모세를 하나님과 만나는 광야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것이었다.
광야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황량한 벌판에서 사람도 잘 살 지 않고 말 안 듣는 양을 치면서 그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광야는 듣는 곳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이다.
광야를 뜻하는 히브리 말은
(미드바르)
듣는 다는 뜻의
(다바르 - 이 말은 말하다의 뜻이다.) 이 단어에서 나왔다.
출9:35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이 '광야'가 된다.
모세는 거기서 40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야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끌게 된다.
인내는 훌륭한 훈련기간이 된다.
요셉의 아름다움은 그가 역경 속에서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13년을 기다린 후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다.
노아는 120년을 전도하고 홍수를 맞이하였다.
다윗의 경우 불필요하게 생각될 만큼 많은 시간을 억울하게 쫓기면서 살았다.
그는 그 어려운 시절에 주옥같은 시편이 탄생하였으며, 또한 왕이 되어서도
모든 후대의 왕들에게 하나의 모본이 되는 선왕으로 기록된다.
우리 모두의 광야의 시간은 그냥 헛되어 버려지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어야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준비시키시며 교육과 훈련의 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히10:36)
마가복음에는 이러한 하나님의 때를 천연계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막4:26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4:27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4: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4: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연계의 법칙은 씨를 심어서 당장 열매를 따는 것이 아니다.
때가 있고, 바람과 비와 눈을 거쳐서 튼튼해지고 살아남아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에 이러한 말씀이 있다.
“다윗의 역사는 영혼들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가장 열렬히 갈망하는 권력과 부와
세속적 명예로부터 오는 위험에 대한 가장 감명적인 증언을 주고 있다. 일찍이
이와 같은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저희를 준비시켜 주는 매우 적절한 경험을
겪고 그 시험을 통과한 자들은 매우 드물다. 다윗이 목자로서의 초기의 생애에서
겸손과 수고를 참고 친절히 양떼를 돌보는 데서 얻은 교훈들과 한적한 들에서 자연과
접촉하고 음악과 시에 대한 재능을 계발하며 그의 생각을 창조주께 향하게 한 것들과
오랜 광야 생활의 단련으로 용기와 견인 불발과 인내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행사하도록
하신 것은 여호와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르게 할 준비로서 정하신 과정이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귀중한 경험을 겪었고 당신의 성령의 풍부한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사울의 역사에서 그는 단순한 인간적 지혜가 얼마나 무가치함을 보았다. 그러나
세속적 성공과 명예는 다윗의 품성을 매우 약하게 하여 그는 유혹자에게 여러 번 패배를
당하였다. ”(부조, 746)
“David's early life as a shepherd, with its lessons of humility, of patient toil,
and of tender care for his flocks; the communion with nature in the solitude
of the hills, developing his genius for music and poetry, and directing his thoughts
to the Creator; the long discipline of his wilderness life, calling into exercise
courage, fortitude, patience, and faith in God, had been appointed by the Lord
as a preparation for the throne of Israel. David had enjoyed precious experiences
of the love of God, and had been richly endowed with His Spirit; in the history of
Saul he had seen the utter worthlessness of mere human wisdom. And yet
worldly success and honor so weakened the character of David that he was
repeatedly overcome by the temper.”(PP, 746)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고난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으며, 지금 의미없어 보이는 고난의 길이 언제가는 하나님
앞에서 의미있게 사용되어질 것이다.
영육간에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이 인내하여 끝내는 성공이라는 결실
을 맺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인내(忍耐), 이 단어가 나에게 다가오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자어로 참을 인, 그리고 견딜 내 이다. 풀어서 설명한다면 한마디로 참고 견딘다
라는 의미가 된다. 이것이 왜 중요하고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할까?
참을 인(忍)을 자세히 살펴보면, 도(刀)-칼을 나타나며 여기에 점을 하나 찍어 인(刃)
-이것은 칼날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심장(心臟)에 칼날을 대어도 참을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알고보니 대단한 인내(忍耐)다.
사람은 누구나 빨리 크고 성장하고 싶어한다.
빨리 성공하고 싶고, 빨리 승진하고 싶고, 빨리 큰 집, 더 큰 차, 더 큰 명예를 누리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일은 영적이든, 세상 적 이든, 시간이 필요하다. 옛 속담에 우물
에서 숭늉달라한 말은 인간이 얼마나 조급하고 성급하게 일을 기대하는 지 잘 알려
주고있다.
숭늉은 쌀을 씻고, 물을 붓고, 밥을 앉히고, 가열하여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뜸을 들인
후에야 밥이 되고, 그 후에 누룽지에 물을 붓고 또 끓여야 숭늉이라는 위대한(?) 차가
나오는데, 어찌 우물에서 당장 숭늉을 원하는가?
모세의 삶을 보라.
그 삶 120년을 돌아보면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초기 40년 왕궁 생활에서 그는 애굽의 왕자로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싶었다.
젊은 혈기도 있었고,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애굽의 모든 궁중교육과 군사훈련을
마스터 하는 엘리트 코스를 마쳤다. 그는 준비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의
조급증은 히브리인을 학대하는 애굽사람을 한 사람 쳐 죽이고, 땅에 묻는 것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이것이 빌미가 되어 나중에 권력투쟁에서 그는 광야로 쫓기는
신세가 된 것이다. (출2:11~15)
그 후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이드로의 양을 치면서 보낸다.
모세로서는 고통의 시간이요, 좌절의 시간이며, 막막한 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모세를 하나님과 만나는 광야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것이었다.
광야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황량한 벌판에서 사람도 잘 살 지 않고 말 안 듣는 양을 치면서 그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광야는 듣는 곳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이다.
광야를 뜻하는 히브리 말은
(미드바르)
듣는 다는 뜻의
(다바르 - 이 말은 말하다의 뜻이다.) 이 단어에서 나왔다.
출9:35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이 '광야'가 된다.
모세는 거기서 40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야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끌게 된다.
인내는 훌륭한 훈련기간이 된다.
요셉의 아름다움은 그가 역경 속에서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13년을 기다린 후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다.
노아는 120년을 전도하고 홍수를 맞이하였다.
다윗의 경우 불필요하게 생각될 만큼 많은 시간을 억울하게 쫓기면서 살았다.
그는 그 어려운 시절에 주옥같은 시편이 탄생하였으며, 또한 왕이 되어서도
모든 후대의 왕들에게 하나의 모본이 되는 선왕으로 기록된다.
우리 모두의 광야의 시간은 그냥 헛되어 버려지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어야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준비시키시며 교육과 훈련의 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히10:36)
마가복음에는 이러한 하나님의 때를 천연계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막4:26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4:27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4: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4: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연계의 법칙은 씨를 심어서 당장 열매를 따는 것이 아니다.
때가 있고, 바람과 비와 눈을 거쳐서 튼튼해지고 살아남아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에 이러한 말씀이 있다.
“다윗의 역사는 영혼들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가장 열렬히 갈망하는 권력과 부와
세속적 명예로부터 오는 위험에 대한 가장 감명적인 증언을 주고 있다. 일찍이
이와 같은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저희를 준비시켜 주는 매우 적절한 경험을
겪고 그 시험을 통과한 자들은 매우 드물다. 다윗이 목자로서의 초기의 생애에서
겸손과 수고를 참고 친절히 양떼를 돌보는 데서 얻은 교훈들과 한적한 들에서 자연과
접촉하고 음악과 시에 대한 재능을 계발하며 그의 생각을 창조주께 향하게 한 것들과
오랜 광야 생활의 단련으로 용기와 견인 불발과 인내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행사하도록
하신 것은 여호와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르게 할 준비로서 정하신 과정이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귀중한 경험을 겪었고 당신의 성령의 풍부한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사울의 역사에서 그는 단순한 인간적 지혜가 얼마나 무가치함을 보았다. 그러나
세속적 성공과 명예는 다윗의 품성을 매우 약하게 하여 그는 유혹자에게 여러 번 패배를
당하였다. ”(부조, 746)
“David's early life as a shepherd, with its lessons of humility, of patient toil,
and of tender care for his flocks; the communion with nature in the solitude
of the hills, developing his genius for music and poetry, and directing his thoughts
to the Creator; the long discipline of his wilderness life, calling into exercise
courage, fortitude, patience, and faith in God, had been appointed by the Lord
as a preparation for the throne of Israel. David had enjoyed precious experiences
of the love of God, and had been richly endowed with His Spirit; in the history of
Saul he had seen the utter worthlessness of mere human wisdom. And yet
worldly success and honor so weakened the character of David that he was
repeatedly overcome by the temper.”(PP, 746)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고난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으며, 지금 의미없어 보이는 고난의 길이 언제가는 하나님
앞에서 의미있게 사용되어질 것이다.
영육간에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이 인내하여 끝내는 성공이라는 결실
을 맺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늘타리 방송 듣기 - 제3과 성령의 열매인 희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