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성령의 열매인 자비
자비란 무엇을 나타낼까?
우리 찬미가에 amazing grace 의 첫 구절은 '자비로운 주 하나님'으로 시작된다.
또 구약의 하나님을 표현할 때에
[출34:6]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여기서 보는 것과 같이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기독교와 불교를 나누어서 생각해 볼때에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면
불교는 자비라는 단어가 툭하고 튀어나온다. 불교의 가르침을 잘 모르는 필자의
경우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자비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자비와 기독교의 자비하신 하나님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번 교과에서 저자는 자비를 사랑을 나타내는 친절로 설명한다.
그냥 친절한 것이 자비일까?
눅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강도만난 이웃에게 누가 그 사람의 이웃이 되겠느냐는 예수의 질문에 제자들은
자비를 베푼사람이라고 하였다.
제자들이 궁금한 것은 누가 내 이웃이 되겠느냐 하였지만,
예수께서 더 관심이 있었던 것은 누가 그들에게 이웃이 되겠느냐 하신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자비를 베풀고 살아야한다.
그러한 자비가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앤두루스 대학교에 가면 학교경찰 (Security)이 악명높게 숨어서 과속차량을
적발하는 곳이 있다. 애플밸리 (Apple Valley) 스토아에서 갈랜드 아베뉴를
따라서 학교 아파트 쪽으로 올라오는 길에 Andrews Academy 뒤쪽에 차를 숨기고
학교 앞에라서 25 마일을 조금도 어기면 그냥 나무 뒤에 숨었다가 손살같이
달려온다. 한번은 친구가 주차를 잘못하였는지, 어떤 연유로 학교 Security Office
에 찾아가서 자비를 요청했다. Could you have mercy on me? 하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연변이 좋은 친구는 운 좋게(?) 자비를 받아내고, 벌금을 물지않고
citation 을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자는 그만큼 능력있는 자이다.
하나님께서 큰 자비를 베푸셔서 우리 죄인들에게 가당치도 않은 구원을 이루셨다.
받을 자격조차 없는 죄인들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이다.
자비를 받은 우리들이 동료요 이웃들에게 자비를 베풀차례가 되었다.
그것은 용서의 힘이요, 사랑의 능력이며, 인내의 결실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자만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아주 가까운 가족들로부터 이 자비의 은혜를 나누어주면
어떨까?
큰 자비를 입고도 자비를 실천하지 못한다면, 사악한 종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마18장).
자비란 무엇을 나타낼까?
우리 찬미가에 amazing grace 의 첫 구절은 '자비로운 주 하나님'으로 시작된다.
또 구약의 하나님을 표현할 때에
[출34:6]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여기서 보는 것과 같이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기독교와 불교를 나누어서 생각해 볼때에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면
불교는 자비라는 단어가 툭하고 튀어나온다. 불교의 가르침을 잘 모르는 필자의
경우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자비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자비와 기독교의 자비하신 하나님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번 교과에서 저자는 자비를 사랑을 나타내는 친절로 설명한다.
그냥 친절한 것이 자비일까?
눅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강도만난 이웃에게 누가 그 사람의 이웃이 되겠느냐는 예수의 질문에 제자들은
자비를 베푼사람이라고 하였다.
제자들이 궁금한 것은 누가 내 이웃이 되겠느냐 하였지만,
예수께서 더 관심이 있었던 것은 누가 그들에게 이웃이 되겠느냐 하신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자비를 베풀고 살아야한다.
그러한 자비가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앤두루스 대학교에 가면 학교경찰 (Security)이 악명높게 숨어서 과속차량을
적발하는 곳이 있다. 애플밸리 (Apple Valley) 스토아에서 갈랜드 아베뉴를
따라서 학교 아파트 쪽으로 올라오는 길에 Andrews Academy 뒤쪽에 차를 숨기고
학교 앞에라서 25 마일을 조금도 어기면 그냥 나무 뒤에 숨었다가 손살같이
달려온다. 한번은 친구가 주차를 잘못하였는지, 어떤 연유로 학교 Security Office
에 찾아가서 자비를 요청했다. Could you have mercy on me? 하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연변이 좋은 친구는 운 좋게(?) 자비를 받아내고, 벌금을 물지않고
citation 을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자는 그만큼 능력있는 자이다.
하나님께서 큰 자비를 베푸셔서 우리 죄인들에게 가당치도 않은 구원을 이루셨다.
받을 자격조차 없는 죄인들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이다.
자비를 받은 우리들이 동료요 이웃들에게 자비를 베풀차례가 되었다.
그것은 용서의 힘이요, 사랑의 능력이며, 인내의 결실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자만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아주 가까운 가족들로부터 이 자비의 은혜를 나누어주면
어떨까?
큰 자비를 입고도 자비를 실천하지 못한다면, 사악한 종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마18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