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찬양의 공기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물,공기,음식, ...
그 중에서 이 공기는 단 몇 분만 호흡이 안 되면 뇌세포가 죽기 시작하며
치명적이다.
위의 성경절은 참 의미가 깊다.
우리는 코로 숨을 쉰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생기를 코로 불어 넣어
주셨기 때문이다. 코로 숨을 쉴 수 없다면 답답하다.
*생명과 호흡과의 관계*
단5:23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시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시146: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호흡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죽으면) 그 호흡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뿐,
현재 세상에 만연하여 있는 영혼불멸설은 사실 성경의 진리가 아니다.
사람이 죽더라도 영혼이 존재하고 영이 떠나는다면 그것은 최초의 거짓말
사단의 작품이다.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의 연장선이 아니고 무엇이랴 (창3:4)
(영혼의 무게: 21 그램?)
영혼의 무게가 21그램이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900년 호기심에 실제 영혼의 무게를 재보겠다고 실험을 한 의사가 있었다.
덩컨 맥두걸이라는 이름의 이 의사는 한 결핵환자가 곧 임종을 맞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실험을 하기로 했다. 맥두걸은 실험을 위해 특별히 만든 저울 위에
죽어가는 환자를 올리고는 그가 죽기를 기다렸다.
3시간 40분이 지난 뒤 환자는 마지막 숨을 내쉬었고 맥두걸은 그 순간 “눈금
막대가 분명한 소리를 내며 아래 칸으로 뚝 떨어진 후 다시 올라오지 않았다.
줄어든 무게는 0.75온스(약 21g)였다”라고 기록했다.
과학사를 전공한 저자의 ’위험한 호기심’(한겨레출판 펴냄)은 맥두걸의 실험처럼
호기심에서 비롯된 69가지의 이색적인 심리실험을 모아 소개한 책이다.
(소스: 조선일보)
희한한 실험으로 사람을 유혹시킨 내용인데,
영혼이 빠져나가서 사람의 몸무게가 21그램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 인데,
확인해 볼 수 도 없고, 믿을 수 도 없는 내용이다.
그만큼 영혼불멸사상이 세상을 덮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가진 호흡은 당연하게 찬양의 호흡이어야 한다. (시150:6)
시편의 마지막 기록은 호흡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한다.
결국 살아서 호흡있는 자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호흡은 또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다시 부활의 날에 그 호흡이 작동할 것이다.
“Although there may be a tainted, corrupted atmosphere around us,
we need not breathe its miasma, but may live in the pure air of heaven.
We may close every door to impure imaginings and unholy thoughts by
lifting the soul into the presence of God through sincere prayer. Those
whose hearts are open to receive the support and blessing of God will
walk in a holier atmosphere than that of earth and will have constant
communion with heaven.
We need to have more distinct views of Jesus and a fuller comprehension
of the value of eternal realities. The beauty of holiness is to fill the
hearts of God's children; and that this may be accomplished, we should
seek for divine disclosures of heavenly things.”(SC,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