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by 소하 posted Jul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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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기억절: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0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우리가 지은 죄.

알게 모르게 지은 죄는 속절없다.

그 죄의 무게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하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 없이 죄가 해결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 없을지 모른다.

그렇지만, 죄는 결코 그리스도의 복음 없이 해결되지 않는다.

죄 문제 해결에 있어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다를 바가 없었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죄의 무게는 강력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그 무게의 중압감으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죄는 분리다.

그리스도 역시 아버지와 영원한 분리라는 절대절명의 위기가운데 죄 문제를

해결하시려 그 몸을 내어 맡기셨다.

복음은 바로 이것이다.

죄는 없애야 하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죄인은 무슨 일을 하였더라도, 그리스도를 찾는 죄인은 결코 쫓아내시지 않는다.

회개하는 죄인은 복된 사람이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후에 하나님으로부터 몸을 숨기고 하나님을 떠나고 싶었지만,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이 필요하였고, 하나님께서 손수 그 해결책을 제시하여

주셨다.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