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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

(120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41)

 

연구 범위: 8:, 100:, 97:, 75:, 105:7~10, 3:26~29, 25:10

 

기억절: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시편 93:1).

 

시편은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 대한 변함없는 굳건한 신뢰를 보여준다. 주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다스리신다. 그분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시며 공의와 정의로 세상을 통치하신다. 그의 법과 율례는 선하며 이를 지키는 사람에게 생명을 준다. 주님은 공의의 재판관이시며 의로운 자에게 상 주시고 악한 자를 벌하심으로 세상이 질서 있게 운영되게 하신다. 그 심판은 우리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진다.

이스라엘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주님의 구원을 예언하기 때문에 세상을 안전하게 하는 데 특별한 역할을 한다. 주님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귀중한 소유로 받으시고 모든 나라 가운데서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주님은 당신의 언약에 신실하시며 그 양 떼의 불충실과 때때로 자행되는 공공연한 반역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그들을 돌보신다.

따라서 주님의 주권적인 통치는 세상을 굳건히 세우고 안전하게 한다. 시편 기자들은 독자들이 이 근본적인 진리를 이해하고 독자들이 이 세계관을 등대로 삼아 번영하고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으로 섬기기를 원한다.

 

*학습 목표

깨닫기: 여호와께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방법을 이해한다.

느끼기: 죄와 고통이 가득한 세상이지만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는 것을 느낀다.

행하기: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킴으로 그분의 나라를 세우는 데 동참한다.

 

TMI 위로

1. 세상이 운영되는 원칙은 어떤 것이며 주님이 다스리시는 원칙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 세상은 세상의 사망과 도덕적 정치적 권세로 다스린다. 주님은 생명과 사랑과 정의로 다스린다.

2. 하나님의 창조가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기 때문입니까?(93:2)

*: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무엇 때문에 어려움을 경험합니까?(74:10)

*: 원수 대적이 방해하고 공격하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은 어떤 재판장이시며 그것은 심판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납니까?(135:14)

*: 공의로운 재판장이시며 그의 종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시다.

5. 우리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78:5~7)

*: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않고 계명을 지키게 한다.

6. 하나님의 증거와 법이 확실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보장해 줍니까?(1:2)

*: 즐거움을 주며 주야로 묵상하게 한다.

7. 시편 기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다양하게 부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03:8)

*: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심을 기억하고 믿기 때문이다.

 

결론: 하나님은 세상을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며 언약은 세상을 굳건하고 안전하게 하는데 특별한 역할을 한다. 그는 창조주이시기에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며 그분께서 통치하시고 회복하실 것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과 법규는 행동으로 이어지며 주님은 그것으로 세상을 통치하신다. 악인은 영원히 멸망하고 의인은 구원을 받는 심판의 때에 하나님의 의와 통치가 견고히 서게 될 것이다.

 

114() 그는 우리를 만드신 이요

시편 8편과 시편 100편을 읽어 보라. 이 시편에서 하나님과 사람은 각각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 이 시편들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가?

[8:1~9]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100:1~5]1 [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사람은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그 이름이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이시다.

 

시편은 창조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옹호한다. "그의 손으로" 만드신 하늘은 그분의 영광과 능력을 선포한다(19:1~4, 97:6). 하나님의 이름은 온 땅에서 존귀하다(8:1, 9). 주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시작도 없고(93:2) 끝도 없으시다(102:25~27). 그분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115:4)에 불과한 열방의 신들과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며 영원하시다. 우상들은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115:7)지만 주님은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육지도 그의 손으로 지으셨"(95:4, 5).

여러 시편은 주변 나라들이 신이라고 믿었던 자연의 힘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높으신 것을 묘사한다(시편 29, 시편 93, 시편 104). 이 시편들은 주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시며 권능과 위엄이 지극히 높으심을 다시 강조한다. 시편 100:3은 교묘한 우상 숭배의 한 형태인 자기 의존을 배격하며 우리를 만든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니"(흠정역)라 하나님이라고 확인한다.

창조는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 모든 만물은 그 시작과 존재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의지한다(95:7, 147:4~9).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존재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100:3)으로 삼으셨음을 주목하라. "그의 백성""그의 기르시는 양"이라는 개념은 당신의 백성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열망을 나타낸다.

창조주만이 그 백성을 복 주시고 번성하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기에 그분만이 경배하고 의지하기에 합당한 유일한 분이시다.

수많은 시편은 호흡이 있는 모든 자, 온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 앞에서 기뻐하라고 외친다.

하나님의 영광은 피조물, 심지어 타락한 이 땅의 피조물에서도 볼 수 있으며, 시편은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고 알려준다.

 

<교훈> 시편은 창조주의 영광과 그의 사랑을 나타낸다. 호흡이 있는 모든 자가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는 것은 그분만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부가설명> 성경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 이 이름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뜻이다(3:14,15), 그러므로 그 이름이 그분이 창조주심을 나타낸다.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 자는 이 이름을 쓸 자격이 없다. 나는 내가 믿는 성경의 하나님 이름이 여호와이심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분은 스스로 존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시다. 성경의 하나님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는 자시도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자신이 의식하든지 의식하지 않든지 상관없다. 그것은 루시퍼처럼 지극히 높으신 자와 동등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피조물인 사람이 이런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사랑으로 배려한 것이 제4계명이다. 제칠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것을 믿는 신앙고백이다. 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자기가 여호와의 자리에 앉는 것과 같다. 그런 존재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가 창조하여 존재하게 된 그 존재를 반납하라고 하신다. 그래도 그가 존재하면 그도 여호와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피조물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이런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는 시인들은 이 아름답고 장엄한 사실을 찬양으로 노래하였다. 우리도 그렇게 찬양하고 경배하자. 아멘.

 

115() 주께서 다스리신다

 

주권자, 통치자이신 주님은 창조주이신 주님이시다. "주께서 다스리"신다는 선언은 시편 93:1, 96:10, 97:1, 99:1에 엄숙하게 선포되지만 그 메아리는 시편 전체에서 들린다.

주님은 존귀와 위엄과 능력으로 옷 입으셨다(93:1, 104:1). 구름과 흑암이 그분을 두르고 있지만(97:2), 주님은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신다(104:2). 세심하게 선택된 이 은유는 왕의 존귀하심과 능력을 높이고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독특한 위대하심을 표현한다.

 

시편 97편을 읽어 보라. 주님의 통치하심의 특징은 무엇인가(97:2, 10)? 그분은 어떤 영역을 통치하시는가(97:1, 5, 9)?

[97: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9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 의와 공평이다. 온 천지를 다 다스리신다.

 

주님의 통치는 창조(96:5), 구원(98:2), 심판(96:10)의 사역에서 나타난다. 주님은 온 세계에 그분의 왕권을 세우신다(47:6~9). 하나님의 나라는 그 권세와 위엄을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왕국이다(45:6, 93:1, 2, 103:19). 주님의 통치는 자비와 공의와 정의 위에 세워지며, 피조 세계에 질서와 안정을 가져온다(98:3, 99:4). 하나님의 통치는 하늘과 땅의 예배자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로 연합하게 한다(103:20~22, 148:). 많은 시편은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인정하는 모습을 그린다(96:10, 97:1, 99:1, 145:11~13).

그러나 통치자들을 포함해 지상의 모든 사람이 아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주님의 통치는 주님을 부인하고 조롱하며 그분의 백성을 억압하는 악인들에 의해 끊임없이 거부되고 있다(14:1, 74:3~22). 시편 기자들은 악인들이 번영함으로 시험받고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어려움을 경험한다. 하지만 여전히 통치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의로운 심판에 대한 확신 가운데 계속해서 복을 누린다(68:21, 73:17~20).

하나님의 백성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된 것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그 왕국이 완성되기를 기다린다(12:26~28, 고전 15:20~28).

 

<교훈> 악인들이 번영하고 주님께서 오래 참으심으로 어려움을 경험하지만 시편 기자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회복하실 나라를 고대한다.

 

<부가설명> 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17:24,28) 창조한 후에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친히 다스리신다. 그런데 루시퍼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하고 나섰다. 그러므로 창조주께서는 그에게 심판의 말씀을 하셨을 것이다. 루시퍼가 생명으로 존재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때문임을 알게 하셨을 것이다. 그가 자신이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14:13,14)라고 주장했을 때 창조주 여호와께서 그에게 그러려면 내가 창조해서 존재하게 해준 것은 반납하라. 그리고도 네가 존재한다면 네가 나 여호와와 같은 자라고 증명된다.’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다. 루시퍼가 자기 존재를 반납하면 그는 없어진다. 그래서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도망친 것이다. 그가 지구에 와서 아담 부부를 자기 사상으로 끌어드렸다. 그래서 이 지구는 창조주의 통치를 거부하는 루시퍼의 천체가 되었다(4:5,6). 그래서 이 지구는 악인이 번영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을 받는다. 루시퍼가 여호와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그의 백성을 괴롭히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대한 의문이 풀릴 수밖에 없다.

 

116() 하나님은 재판장이시다

 

시편 75편을 읽어 보라. 악인의 자랑은 왜 헛된 일인가?

[75:1~10]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4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9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10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권자이신 왕으로서 주님은 율법의 제정자이며(99:7) 재판장이시다(98:9, 97:2). 악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의의 질서를 끊임없이 어지럽히지만,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고 악의 통치를 끝내실 것이다(75:8~10, 96:13).

시편 75편에는 악인의 완전한 소멸을 묘사하는 장면들이 그려진다. 붉은 포도주가 담긴 잔의 장면(75:8)은 하나님 진노의 강렬함을 나타낸다(25:15, 14:10). 악인의 뿔을 자르는 광경은 그들의 권세와 지배가 끝나고 의인의 뿔은 높아질 것을 묘사한다(75:10). 하나님께서는 "정한"(75:2) 때 또는 "적절한"(NKJV) 때에 심판하실 것이다. 이 집행 심판은 분명히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96:13, 고전 15:23~26).

주님은 심판의 과정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신다. 시편 14:2을 읽어 보라. 이는 창세기 6:5, 8을 연상시킨다. 두 본문 모두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삶을 살피시고 구원하실 자를 찾는 일이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심판이라고도 부르는 이 심판은 하나님께서 의인을 변호하시고 악인의 결국을 결정하시는 심판이다.

심판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악인으로부터 건지시고(97:10, 146:9) 겸손한 자에게 구원의 관을 씌우신다(149:4). 둘째, 회개하지 않는 악인은 영원히 멸망한다(97:3). 어떤 시편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항하는 인간의 무기가 쓸모없음을 시적으로 묘사한다(76:3~6). 주님은 사람들의 잘못을 벌하시지만, 또한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99:8). 악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도 하나님께 바른대로 고하게 될 것이다(50:4, 135:14).

시편은 다른 성경 본문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시작하여 온 땅으로 확장된다는 개념을 나타낸다(32:36, 벧전 4:17).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자신을 심판해 달라고 부르짖지만 자신의 변호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의지한다(7:8~11, 139:23, 24).

 

<교훈> 하나님은 재판장이시며 악인과 하나님의 백성 모두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악의 통치를 끝내시고 의인에게는 구원의 관을 씌우신다.

 

<부가설명> 하나님의 심판은 의인 중에서 악인을 골라내는 심판이다(13:49). 다르게는 곡식 중에서 가라지를 골라내는 것이다(13:40~42). 악인은 아담 안에서 죽은 상태만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없기 때문에 생명이 없는 사람들이다(요일5:11~13). 생명이 없는 사람들은 시체들이다. 시체는 산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없다. 그들은 죽은 자의 땅으로 보내야 한다. 화장을 하든지 매장을 하든지 수장을 하든지 어떤 형태로든지 산 장의 따에서는 없애야 한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12:27). 이 세상에서도 죽은 자는 산 자들과 함께 있을 수 없다. 영원한 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 조사심판은 죽은 자들, 곧 하나님의 아들이 없으므로 생명이 없는 자들을 골라내는 심판이다. 교회 안에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 이름을 부른다고 다 예수님이 아는 사람들이 아니다. 마태복음 721~23에서 그 사실을 분명히 밝히셨다. 그러므로 이 생명이 없는 교인들은 조사심판이 두렵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들 안에 거하시는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조사심판이 복음일 수밖에 없다. 아멘.

 

117()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심판의 때에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가? 시편 94:14, 105:7~10, 다니엘 7:22을 읽어 보라.

[94:1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105:7~10]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8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0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 진실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주께서 시온에 거처를 두시고(76:1, 2) 하나님의 백성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어 당신의 보배로운 소유로 삼으셨기 때문에 그들은 안전하다(94:14, 105:8~10).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백성을 단순히 거절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실 뿐 아니라 당신 안에서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힘써 일하신다. 주님은 죄를 용서하시고(103:3), 교훈하시며, 축복하시고 능력을 주신다(25:8~11, 29:11, 105:24). 심판은 백성들을 의로 돌이키고, 그들을 돌보시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주어졌다(94:8~15).

시편 105편 전체가 주께서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언약에 신실하셨음을 보여준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함께 계셨다. 주님은 섭리 가운데 요셉을 인도하시고, 극심한 기근이 닥쳤을 때 그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과 열방을 구원하셨다(105:16~24).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이끌어 내기 위해 주님은 모세를 세우시고, 백성들을 위해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했다(105:25~38).

주님은 약속의 땅(105:11, 44)을 주시고 지속적으로 보호(105:12~15)하셨다. 주님은 그들을 번성하게 하시고(105:24) 압제자로부터 해방시키시고(105:37, 38) 매일의 필요를 공급하셨다(105:39~41). 주님께서는 분명히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다스리신다. 우리가 결코 잊지않기를 바랐던 진리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하신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사실을 인식한다거나 회상한다는 것 이상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항상 행동으로 이어진다(8:1, 삼상 1:19, 98:3, 105:42~44).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의 기사와 심판을 기억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함으로써 언약에 충실하도록 부름받았다(78:5~7, 105:45). 또한 하나님은 모든 나라가 그의 백성 이스라엘과 합류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언약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해 증거할 것을 요구한다(105:1, 2). 그렇게 될 때 세상은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언약 안에서 안전하게 된다(89:28~34).

 

<교훈> 하나님의 언약은 행동으로 이어지며 우리의 언약도 주께 영광 돌리며 주님을 증거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세상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안전하게 된다.

 

<부가설명> 성경에는 두 가지 언약이 있다. 하나는 첫 언약이고 다른 하나는 새 언약이다. 첫 언약은 처음 맺은 언약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새 언약도 처음 언약보다 늦게 맺은 언약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시간적으로 오래 되었는지 아닌지는 상관없다. 어떻게 맺은 언약인지가 첫 언약과 새 언약을 구분하게 한다. 성경 히브리서에 옛 언약이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 아래서 맺은 언약을 뜻한다. 성경에 옛 언약이라는 표현은 없다. 첫 언약이라고 했다. 새 언약은 첫 언약에 흠이 생겼기 때문에 다시 맺은 언약을 새 언약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첫 언약보다 다시 맺은 언약이니까 당연히 시간적으로 늦게 맺은 언약이 아니냐고 할만 하다. 그러나 성경 전체를 살피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성경은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8:7~9)라고 기록하였다. 첫 언약은 출애굽 후에 출24장에서 맺은 언약을 가리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장부터 24장까지 자세히 읽으면 이 언약은 쌍방언약인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이리이리 하면 내가 이리이리 하겠다고 제안하시고 이스라엘은 준행하겠다고 대답한다. 둘이 합의해서 맺은 언약이 첫 언약이다. 그런데 새 언약은 합의 없이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맺은 언약이다. 첫 언약 외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모든 언약을 다 일방언약이다. 하나님께서는 선포하시고 사람은 받든지 안 받든지 하는 것이다. 쌍방 언약은 첫 언약(옛 언약) 일방 언약은 새 언약이다. 지면상 더 설명하지 않는다. 이 말을 염두에 두고 언약 문제를 생각해보자.

 

118() 주의 증거들은 매우 확실하니

 

시편 19:7, 93:5, 119:165, 1:2, 6, 18:30, 25:10을 읽어 보라. 이 모든 구절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무엇인가?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93: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2,6]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18: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25: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과 증거는 다 완전하고 확실하고 평안과 진리의 길이다.

 

통치하시는 창조주, , 재판관으로서 세상에서의 주님의 최상권은 당신의 증거의 신뢰성에 대한 신학적 확신을 준다.

히브리어 증거(edut)는 주님께서 그 백성의 종교적, 사회적 삶을 다스리시는 법과 규례의 집합체를 의미한다(32:15). 그것들은 "매우 확실"(93:5)하며, 하나님의 보좌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유지하시는 세계의 안정성과 영속성을 표현한다(93:1, 2). 이 구절의 "확실하다"(아멘의 유래가 되는 단어)는 신뢰성, 신실함, 확고함의 개념을 담고 있다(삼하 7:16, 대상 17:23). 하나님의 법은 변할 수 없고 깨어질 수도 없다.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과 명령의 완전함을 보증하신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변함 없는 그분의 통치의 성격을 보장함으로 완전한 확신을 주고 동시에 백성들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하기를 요구한다.

시편은 세상에 정의가 결핍된 상황을 세계의 기초가 흔들리는 것으로 묘사한다(18:7, 24:18~21).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딜 수 있는 의로운 삶의 길을 백성에게 가르친다. 그러므로 의인은 안전하고 안정된 하나님의 율법에 굳게 뿌리를 내리고, 주 안에서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112:1, 6, 7).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는 아무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으며(119:165, 쉬운), 이는 그의 삶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의미한다(1:2, 3, 6).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기자의 발의 등불로 묘사되어 원수의 숨겨진 올무로부터 그를 보호한다(119:105, 110).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는 자가 큰 평안(119:165)을 누리는 것은 시련이 없기 때문이 결코 아니다. 그 평안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고 그분과 온전한 관계를 맺는 데서 비롯된다.

 

<교훈> 주의 증거가 확실하다는 것은 그것이 변할 수 없고 깨어질 수 없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여 넘어뜨릴 수 없다.

 

<부가설명>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은 완전하다. 19:7의 완전하다는 말은 타밈인데 흠이 없이 완전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율법이라고 하면 크게는 성경을 뜻하고 좁게는 모세오경 더 좁게는 십계명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율법이 어느 범위를 말하든지 다 완전하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정확무오하다고 말한다. 글자 한 자 한 자가 다 틀림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말씀이 나타내는 사상과 내용이 그렇다는 뜻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을 완전하게 하려고 오셨다고 하셨다(5:17).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구약의 율법이 완전하지 않았으므로 완전하게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 완전하게 하려함이라는 말은 헬라어 플레로-’이다. 이것은 가득 채운다는 뜻으로 충만하게 한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모든 성경이 자기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셨다(24:27,44). 그러므로 예수님이 오시지 않으면 율법은 빈집이 된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에 기록한 것들을 친히 다 이루시므로 율법이 충만해진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으면 구약에 기록된 말씀이 아무리 황금같다고 해도 그냥 공허한 사설(辭說)일 뿐 내용이 헛것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그 모든 것을 이루시므로 여호와 율법이 완전한 것을 증명하셔서 충만하게 하셨다. 우리가 말씀을 믿고 따르면 이 충만이 우리 것이 된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2:9,10).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안에서 율법의 사상 곧 신의 성품에 참여한(벧후1:4) 충만이 있는 존재들이다. 할렐루야.

 

119()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정로의 계단, 9~15)과 시편 86:5, 15을 읽어 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진리가 시편에 기록된 하나님과 그분의 행위에 대한 다양한 묘사를 더 잘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이번 주는 세상을 세우시고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하나님과 그분의 활동에 대한 몇 가지 주요 묘사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편 기자들은 창조주이시고 왕이시며 재판관, 언약의 구세주, 율법의 시여자이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목자(23:1, 80:1), 구원의 반석(95:1), 아버지(68:5, 89:26) 등의 다양한 이름과 칭호에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지시는 역할이 반영되어 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며 당신이 행하시고 말씀하시는 모든 일에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대쟁투의 혼란 속에서도 보호받고 안전할 수 있다. 시편이 이러한 신학적 주제들을 완전하게 드러내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시는 다양한 방식을 암시하고 있다.

시편을 공부할 때 사랑이시며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성품과 세상을 구원하고 회복하시려는 그분의 계획을 기억하고 이에 비추어 읽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품성을 십자가에 비추어서 연구할수록 그의 자비, 온유 그리고 용서가 공평과 정의와 섞여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며 그의 무한하신 사랑의 무수한 증거와 불순종하는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애정보다 더 깊은 자비를 느끼게 될 것이다"(정로의 계단, 15). 시편에서 백성들이 반역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에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는 잠깐이지만 그분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103:8).

 

함께하는 토의를 위하여

1. 세상에 만연한 대쟁투의 현실을 이해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하나님의 궁극적인 통치권과 주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여전히 많은 혼란과 고통이 있는 것을 이해하는 데 대쟁투의 관점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가?

*: 대쟁투는 생명과 사망의 투쟁이다. 생명은 예수님, 사망은 사탄이다. 현재 세상은 사탄이 주장하고 있다(4:5,6, 14:30). 그래서 혼란과 고통이 있다.

2.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우리 자신과 주변의 피조물과의 관계에 대해 어떤 이해를 가지게 하는가? 사람들이 이 진리에서 벗어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106:35~42)?
*: 서로 돕고 보호하고 아낀다. 벗어나면 서로 투쟁한다.

3. 성경 시대에 이방의 우상숭배는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115:4~8)? 현대의 우상들은 어떠한가? 주님과 동행하는 데 있어 그것들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

*: 우상은 인간의 수공물이다. 사람보다 못한 조각품일뿐이다. 현대는 학문과 문화가 우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것들은 만지지도 말라고 했다(2:20,21).

4.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어떻게 심판하시며 그 목적은 무엇인가?

*: 의인 중에서 악인을 골라내기 때문에 의인을 먼저 살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시는 것은 신원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이 표준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그들이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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