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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증언

 

81일 안식일

일몰오후 740

 

 연구 범위 : 15:26~27, 2:41~42, 8:4, 4:12, 17:33~34, 18:8

 

 기억절 :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4:31).

 

예수님이 초기 신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라고 하셨을 때에 그것은 실행 불가능한 사명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그 같은 막중한 과제를 완수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수는 너무도 적었고 그들의 자원은 지극히 제한적이었다. 그들은 대부분 교육을 받지 않은 평범한 신자들의 무리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비범한 사명을 위해 그들에게 능력을 부여하실 수 있는 비범한 하나님이 계셨다.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1:8)라고 선언하셨다. 성령께서는 신자들에게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으로 십자가의 기별을 전할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증언은 효력이 있었다. 불과 수십 년 만에 복음은 온 세상에 영향을 미쳤다. 사도행전에 따르면 이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천하를 어지럽게”(17:6) 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1:23)되었다고 했다. 이번 주에 우리는 특별히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증언에 능력을 더해주시는 성령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학습 목표

깨닫기 : 성공적인 전도 사역과 교회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배운다.

느끼기 : 어떤 사람도 변화시키실 수 있는 성령님의 사역에 감사하며 더욱 그 능력에 의지한다.

행하기 : 매일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편견 없이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한다.

 

초기 교회에 제자들은 어떤 부담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을 도와줄 분은 누구였습니까?

전도해야하는 부담 곧 증인의 부담을 가졌고 성령께서 도우셨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 성령께서 반드시 함께하셔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의 백성된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

어떤 경우에 우리는 성령의 사역과 성경의 증언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요

모든 경우에 그렇게 해야 한다.

사도행전의 여러 일화를 보면 성령은 때로 우리를 어떤 사람들에게로 인도하십니까?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도하신다.

 

결론 : 초기 기독교가 신속하게 복음을 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령의 능력에 있었습니다. 그분의 사역은 성경의 교훈과 일치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누구에게든지 말씀을 전하면 그분은 우리를 변화시키셨던 동일한 능력으로 그들을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그분의 능력에 의지하는 교회는 초기 기독교처럼 큰 부흥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7 26() 성령을 보내리라는 예수님의 약속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15:26).

 

제자들이 주께서 그들을 떠나 하늘로 가실 것을 염려하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성령의 약속을 제시하셨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16:7). ‘보혜사는 그리스어로 파라클레토스이다. 그 말은 도움을 주기 위해 곁에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성령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신자들 곁에서 동행하고 그들에게 능력을 주며 전도활동을 펼칠 때 그들을 인도해 주는 것이다. 예수님을 위해 증언할 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성령은 우리 곁에서 함께하시며 우리를 진실한 구도자들에게로 인도해주신다. 그분은 우리가 그들을 만나기 전에 그들의 마음을 준비시켜주신다. 그분은 우리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인도하시고, 구도자들의 마음에 확신을 불어넣으시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그들에게 용기를 주신다.

15:26~27, 16:8을 읽어보라. 이 말씀은 전도 과정에 작용하는 성령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성령께서 예수님을 증거하시며 죄, ,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신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신다. 그분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분의 사명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분은 모든 신자로 하여금 전도해야 할 책임감을 느끼게 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눈을 열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가능성을 보게 하시며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일하신다.

요한복음은 그러한 사실을 분명하게 진술한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세상을 책망하시리라”(16:8). 달리 말하자면 그분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그들이 하나님과 멀어졌다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고 회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신다.

그분은 또한 의에 대해서도 세상을 책망하신다. 성령은 죄를 드러내실 뿐 아니라 우리를 의로운 길로 지도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더러움과 예수님의 완전한 의로움을 대조하신다. 성령의 역할은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지적하는 것뿐 아니라 예수님이 얼마나 선하고 온유하며 자비하고 사랑이 깊으신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빚는 것이다. 전도란 단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성령께 협력하는 것이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위대하신 그리스도와 성령의 능력에 대해 증언하는 것이다.

 

<부가설명> 성령의 역사 없이는 사람이 한 영혼도 예수께 이끌 수 없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믿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이다. 우리가 전도할 때 내가 전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전도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성령께서 감동하지 않으면 한 사람도 예수님께 마음을 마칠 수 없다. 성령의 늦은 비 역사가 있을 때, 성령을 만민에게 주신다(2:28, 2:17). 하나님의 남녀 종들에게만 부어주시는 것이 아니다. 만민, 곧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신다. 우리는 성령의 늦은 비 역사가 재림 신자들에게만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만 하면 한 사람도 예수를 믿지 않을 것이다. 전도를 받는 사람에게도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하나님의 종들이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성령께서 전하는 자와 받는 자에게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구해야 한다.

 

교훈 : 전도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고 그분의 능력과 인도하심에 따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신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는 것이다.

 

 

7 27() 능력을 받은 교회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5:14).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것은 전도, 복음 선포, 교회 성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모험과 같다. 사도행전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감화시키는 성별된 신자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전적으로 성령께 의지하여 기적과 같은 결과를 이뤄냈다.

이는 온전히 자신을 성별한 자들을 통해 성령께서 무엇을 이루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실례이다.

 

1. 2:41~42, 4:4, 31, 5:14, 42, 6:7, 16:5을 읽어보라. 여기서 그대에게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이 같은 급속한 성장을 기록함으로써 사도행전의 기자인 누가가 전하고자 했던 기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41,42]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4]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14,42]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16: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 인상적인 말은 각자가 말해보자. 나는 6:7 하나님의 말씀이 이기더라는 말이다. 그래서 신자의 수가 계속 불어가는 기록은 흥미롭다. 말씀이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행전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성령의 역사로 사람들이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려는 것이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의 의도는 초기 교회에 행하신 성령의 사역을 전하는 것이다.

그가 1세기에 일어난 성령 운동을 측정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숫자를 사용했다는 점을 주목하라. 즉 그는 침례자 수를 헤아렸다. 2:41에서 그는 그날 그곳에서 하루 만에 3천 명이 침례를 받았다고 강조한다. 4:4에서는 5천 명이 침례를 받았다고 말한다. 5:14을 보면 남녀의 큰 무리가 주께로 돌아와 침례를 받는다.

루디아, 빌립보 간수, 귀신들린 소녀, 에디오피아 내시는 모두 개인이었지만, 누가는 그들의 마음속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활동에 주목하여 사도행전을 기록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은 그런 큰 무리 뒤에는 예수님이 목숨을 바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개인이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큰 숫자를 좋아하지만, 결국에 전도란 일 대 일의 노력이다.

신약 교회의 급속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교회들이 개척되었다. 새로운 교회의 개척과 지속적인 부흥은 초기 교회가 그토록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가운데 하나였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기별이다.

 

<부가설명> 기도하고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성령의 감동을 간구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영혼은 이끌어들이신다. 요한의 말대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는 듣지 않으실 것이다(요일5:16). 우리는 상대가 사망의 이르는 죄를 범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면 그들의 반응으로 그가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고 있는 여부를 알 수 있다.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을 완강히 거부하는 것은 사망에 이르는 죄이다. 예수님을 세상의 성인이나 위인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사망에 이른 죄이다. 예수님의 신분에 관하여 성경이 제시하는 것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면 그것이 고쳐실 때까지 복음이 들어갈 수 없다. 그럴지라도 인내하며 사랑으로 접근하면 성령께서 그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바르게 깨닫는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그래서 낙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교훈 : 초기 기독교가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수많은 무리의 회심과 지속적인 교회 개척 그리고 각인의 삶 속에 임하신 성령의 사역이 있었다.

 

 

7 28() 성령과 전도

 

성령은 사도행전 곳곳에 등장한다. 그분은 신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를 증언할 때 그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일하셨다. 그분은 적대적인 사회에서 복음을 증언할 때 시련과 난관에 직면하는 그들을 강하게 하셨다. 그분은 순수한 마음으로 진리를 찾는 자들에게 그들을 데려가셨다. 그분은 신자들이 이르기 전에 그 지역에 거주하는 자들의 마음을 준비시켰다. 그분은 그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기회의 문을 여셨고 그들의 말과 행동에 능력을 더하셨다.

 

1. 7:55, 8:29, 11:15, 15:28~29, 16:6~10을 읽어보라. 성경에 열거된 이 사건들 속에서 성령은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을 어떻게 도우셨는가? 다시 말해서 성령은 각 상황 속에서 어떻게 여러 가지 일을 행하셨는가?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11: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 스데반에게는 구원의 확신을, 빌립에게는 구도자에게로 인도, 베드로에게는 이방 전도의 확신을, 교회들에게는 확실한 기별과 일치를, 바울 일행에게는 분명한 선교지를 지시하셨다.

 

1세기에 성령은 놀랍도록 다양한 사역을 펼치셨다. 위에 언급된 사건들은 그분이 행하신 일들의 일부에 불과하다. 성령은 이성을 잃고 무자비하게 돌을 던지는 폭도들 앞에서 스데반에게 주를 증언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셨다. 그분은 신기한 방법으로 빌립을 진리의 탐구자였던 에디오피아의 유력 인사에게 인도하셔서 아프리카 대륙을 향하여 복음의 문을 여셨다. 그분은 이방인 신자들에게도 성령의 은사를 주심으로써 베드로에게 확증의 신호를 보내셨다. 그분은 교회가 할례의 문제로 분열할 뻔했을 때에 교회가 하나로 연합하게 하셨고 사도 바울을 통하여 복음이 유럽 대륙에 전파되도록 길을 여셨다. 성령은 신약 교회 시대에도 활동적으로 일하셨던 것처럼 오늘날의 교회를 위해서도 활동적으로 일하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며 우리를 가르치고 인도하며 우리를 하나로 연합시켜서 사람들을 예수님과 그분의 진리로 인도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명을 위해 파송하신다. 우리는 성령이 사도 시대에 그렇게 활동적이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렇게 일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부가설명>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능력으로 능동적 활동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생각해보라. 호흡이 끊어지면 모든 작동이 멈춘다. 사람이 활동하는 것이 자기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께서 생명과 호흡을 주시기 때문에 활동한다(17:14,15). 우리가 가진 것은 전부 받은 것이다(고전4:7). 우리의 생명은 우리 것이 아니다. 생명이 작용할 때 사람이 활동한다. 전도도 같은 이치이다. 신자가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성령께서 활동하시는 것이다. 신자는 성령이 활동하는 거룩한 도구이다. 자신이라고 하는 존재를 성령께서 완전히 운전하도록 맡길 때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의식이 있어서 이런 자리에 가는 것은 쉽지 않다. 아무것도 자기 것이 없는데 자기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위에 기록한 구절은 성령의 지도를 받은 사람들이 자기의 주장을 전혀 하지 않은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성령께서 일하실 때 그대로 움직였다. 어떤 경우도 성령의 지시와 역사를 거역한 일이 없다. 오늘날은 사도행전에서처럼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듣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성경말씀으로 들어야 한다. 우리는 거역하지 않는 순종의 사람이 되고 성령의 음성을 듣고 구별하여 바르게 순복하는 믿음을 위하여 기도하다.

 

교훈 : 제자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대륙마다 복음의 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주를 향하여 회심하고 곳곳에 교회가 세워진 것은 성령이 활동하신 결과이다.

 

 

7 29() 성령과 말씀과 전도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4:31).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 교회가 전개한 전도 활동의 핵심이었다. 베드로는 오순절에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증명하기 위하여 구약성경을 인용하여 설교했다. 스데반의 최후의 증언은 이스라엘의 구약 역사를 요약했다. 베드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10:36)을 언급했고 고넬료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였다. 사도 바울은 메시아의 재림과 관련하여 반복적으로 구약 성경의 대예언서들을 인용했고, 빌립도 진리를 갈망하는 에디오피아 관원에게 이사야 53장에 나오는 메시아 예언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제자들은 항상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성령으로 감동을 받은 말씀이 그들에게 있는 권위의 기초였다.

 

1. 4:4, 31, 8:4, 13:48~49, 17:2, 18:24~25을 읽어보라. 이 말씀들은 성령과 하나님 말씀 그리고 신약 교회의 관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4:4,31]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13:48,49]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17: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18:24,25]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침례만 알 따름이라.

 

: 전도자들은 성령의 인도로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증거 하였다.

 

말씀에 감동을 불어넣으시는 동일한 성령이 인생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말씀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력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2. 벧후 1:21과 히 4:12을 읽어보라. 하나님의 말씀이 삶을 변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성령의 감동을 된 살아있는 말씀이고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모든 세계를 존재하도록 불러내는 창조의 힘이 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고 생명을 낳게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명령은 하나의 약속이다. 의지로써 이에 동의하고 심령이 받아들이면, 그로 인하여 무한하신 그분의 생명이 우리에게 이르러 오게 된다. 이와 같은 일들로 사람의 성품이 변화되고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재창조되는 것이다”(교육, 126).

성경에 삶을 변화시키는 그 같은 힘이 있는 이유는 먼저 성경에 영감을 불어넣으신 동일한 성령께서 우리가 그것을 읽을 때 우리를 감동시키며 변화시키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때 성령은 그분이 영감을 불어넣은 그 말씀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에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능력은 인간의 추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다.

 

<부가설명> 화요일 부가설명에서 말했지만, 성령의 역사 없이는 절대로 성경을 올바르게 깨달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신학을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주석을 과도하게 의지하는 경향도 있다. 언어에 능한 사람들이 언어를 중심으로 멋지게 주석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도록 경영하셨다. 신자들은 오직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성경의 원칙에 굳게 서 있을 필요가 있다. 주석이나 신학연구서들은 어디까지나 참고서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2:27). 이것이 성경이 성경을 깨닫게 하는 성경의 원칙이다. 그래서 기도해야 하고 기록한 말씀 밖으로 나가지 않아야 한다(고전4:6). 말씀 안에 바르게 서서 성경이 지시하는 그대로 말씀을 깨달을 때 성령께서 바르게 증거 하는 능력으로 일하실 것이다.

 

교훈 : 초기 교회가 큰 능력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인간의 논리나 말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도했기 때문이다.

 

 

7 30() 삶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능력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16:31).

 

사도행전을 자세히 연구하면 성령을 통하여 인간의 삶 속에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사도행전은 문화적인 편견에 맞서 승리하고, 평생 몸에 밴 습관들을 변화시키며, 온 인류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를 가르친 복음에 대한 일종의 사례 연구서이다. 성령은 삶의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시되 그들을 그곳에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들의 삶은 그분의 임재 가운데서 변화된다.

 

1. 16:11~15, 23~34, 17:33~34, 18:8을 읽어보라. 이 말씀들은 성경에 수록된 수많은 회심의 이야기 중 일부에 불과하다. 이러한 기사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러 백성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16:11~15, 23~34]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침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침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17:33,34]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8: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침례를 받더라.

 

: 성령께서 성경말씀 안에 역사하실 때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다양한 사람들이지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동일하다.

 

사람들은 참으로 가지각색이다. 루디아는 성공적인 유대인 사업가였고, 빌립보 간수는 로마 제국 내에서 중간 계층의 공무원이었다. 성령은 그 사회의 모든 범위에 미치신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그분의 능력은 남자와 여자, 부자와 가난한 자 그리고 교육을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들 모두에게 미친다.

위의 목록 중 마지막 두 인물이 두드러진다. 17:34은 아레오바고의 관리인 디오누시오에 대해 언급한다. 그 당시 아테네의 아레오바고는 법정 사건들을 심리하는 재판관들의 법적인 자문 조직의 일부였다. 그들은 그리스 사회에서 명성과 존경의 대상이었다.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사도 바울의 사역은 그 사회의 상류층에게까지 미쳤다. 그리스보(18:8)는 유대인 회당장이었다. 그는 유대의 구약적인 사고에 젖어 있던 종교지도자였는데 성령께서 그의 생각을 깨시고 그의 삶을 변화시키셨다

이 사례들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그분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때 성령께서 온갖 배경과 문화, 교육 수준과 신념을 가진 모든 부류의 삶에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누가 복음을 받아들일지 받아들이지 않을지 예측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우리의 임무는 우리가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남은 일들은 주께서 이루실 것이다.

 

<부가설명> 성령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신분과 인종을 가리지 않는다. 그들을 모두 그리스도인이라는 새로운 인종으로 바꾼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탄생하는 새로운 인종이요 새로운 인류이다. 성령으로 거듭날 때 나타나는 결과이다. 성령은 성경 말씀 안에서 역사하신다. 성령과 성경은 따로 떼놓고 생각하면 안 된다. 소위 성령의 능력으로 이적을 행하는 사람들의 말과 주장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으면 그의 이적은 성경에 계시된 성령의 역사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 성령은 성경의 진리와 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성령은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말하시고 예수님께 들은 것을 말씀하신다(16:13~15).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경험했다는 성령체험을 부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성경을 연구하고 깨달을 때 그는 성령의 역사를 받은 것이다. 그 깨달은 것을 전하면 성령의 역사로 전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면 증인이 증거 하는 그 말씀이 상대를 감동하지 못한다. 두 사람 모두 성령의 감동을 받을 때 전도는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교훈 : 성령은 문화와 계층을 초월하여 모든 부류의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으시다. 따라서 우리가 할 일은 편견을 버리고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7 31()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사도행적>, 47~56 ‘성령의 선물’, <시대의 소망>, 667~67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를 읽어보라.

 

성령은 구원의 과정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협력하신다. 우리가 전개하는 모든 전도 활동에서 우리는 사람을 구원하고 계시는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기회의 문을 여신다. 그분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생각을 밝히시고 진리를 드러내신다. 그분은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편견의 속박을 벗기시고, 진리를 가리는 문화적인 고정관념을 깨뜨리시며 우리를 얽매고 있는 악한 습관의 사슬에서 우리를 건지신다

예수님을 위해 증언할 때 우리는 성령과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분은 우리보다 먼저 그곳에 가셔서 사람들이 복음의 기별을 받아들이도록 그들의 마음을 준비시킨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가 친절을 베풀고 우리의 경험을 간증하며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지를 나눠주며 기타 전도활동에 참여할 때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신다. 우리가 떠난 뒤에도 그분은 계속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일하시며 그들을 구원의 지식으로 인도하는 일이라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행하신다.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그대가 복음을 전할 때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느꼈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각 반생들이 이야기해보자.

 

믿음을 전하는 것이 두렵고 떨린 적이 있습니까? 전도가 실제로 성령의 사역이라는 사실은 그대에게 얼마나 큰 용기와 확신을 줍니까?

각 자가 이야기해보자.

 

성령께서 우리가 펼치는 전도 활동에 어떻게 함께 일하시는지에 대해 토의해보십시오.

전할 적절한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정연하게 설명할 말을 주신다.

 

성경이 우리의 믿음과 전도 활동에 핵심적인 요소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경을 믿는다고 공언하면서 그 권위를 교묘히 깎아내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자들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복음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없으면 전할 말이 없어진다. 스스로 말씀을 올바르게 알고 그 위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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