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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말씀을 전하라

 

815일 안식일

일몰오후 725

 

 연구 범위 : 119:105, 23:29, 1:1~3, 딤후 3:14~17, 요일 1:7~9, 3:1, 딤후 4:2

 

 기억절 :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55:11).

 

전도할 때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말한다. 그런데 성경 없이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겠는가? 실제로 우리에게 성경이 없다면 우리가 대쟁투,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그분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주의 부활과 재림에 대해서 얼마나 알 수 있겠는가?

비록 천연계가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을 나타낸다 할지라도 구원의 계획까지 드러내지는 못한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1:9)이시다. 하늘의 진리를 온전하게 설명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성령의 계시로 우리의 생각을 밝히시는 데도 한계가 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 곧 예수님에 대한 가장 분명하고 온전한 계시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한다고 하지만 많은 이가 그것의 주된 기별을 놓치고 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5:39)이라고 말씀하셨다. 제대로 이해된다면 성경의 모든 가르침은 아름다운 예수님의 성품을 조명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도 우리의 주된 목적은 옳고 그름을 증명하기보다 진리의 모든 측면에서 예수님을 나타내는 것이다.

 

 학습 목표

깨닫기 : 전도란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만나고 변화된 삶을 사는 신자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임을 깨닫는다

느끼기 : 말씀을 통해 알게 된 주님의 성품과 그분의 삶을 흠모한다.

행하기 :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그분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경험을 전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특별한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구원하여 영생의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전도에 다양한 개념이 포함되어 있을지라도 왜 말씀을 전하는 것이 빠져서는 안 될까요?

말씀이 없으면 예수님의 복음을 확실히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말씀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전도가 더욱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전할 말씀이 확실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경험은 전도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할까요?

간증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결론 :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그분을 만나고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의 능력으로 변화됩니다. 전도란 말씀을 통해 만난 예수님과 그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나와 동일한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8 9()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상징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19:105).

 

1. 119:105, 23:29, 8:11, 4:4을 읽어보라.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다섯 가지의 상징은 무엇인가? 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기 위해 이 다섯 가지 상징이 선택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23: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 , 방망이, 씨앗, 떡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에게 행하는 내용을 잘 알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사용된 다양한 상징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몇 가지 주요한 기능을 묘사하고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성경을 전할 때에 그것은 마치 삶을 밝히는 등불과 같다. “세상의 빛되신 예수님은 하나님과 그분의 성품에 대한 오해의 흑암을 뚫고 나아가셨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어두워진 정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미암아 밝아진다.

예레미야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방망이같다.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죄의 찌꺼기를 태우고 완고한 우리의 마음을 깨뜨린다. 우리가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할 때 그들의 굳은 마음은 부서지고 예수님이 보내시는 사랑의 불길은 그들의 이기심, 탐욕, 욕정,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잔재를 불사른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씨앗으로 비유된다. 씨앗의 특징은 생명을 주는 것에 있다. 씨앗이 자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모든 씨앗이 동시에 발아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식물이 동일한 속도로 자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조건이라면 씨앗에 내재된 생명은 흙을 뚫고 새로운 형태의 생명으로 나온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 속에 말씀의 씨를 심는다 할지라도 항상 즉각적인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씨는 조용히 자란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그들이 성령의 호소에 반응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결실을 맺게 된다.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을 영양이 풍부한 떡에 비유하셨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맛있는 양질의 떡만큼 만족을 줄만한 것도 드물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굶주림을 채우고 영적인 갈망을 만족시킨다. 그대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의 약속을 전하고 예수님이 말씀이시라는 사실을 알려주면 그들의 삶은 그분의 선하심을 닮아 변화되고 그분의 사랑에 매료되며 그분의 은혜로 기뻐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 만족을 누리게 될 것이다.

 

<부가설명> 사용된 다섯 가지 상징은 세상과 사람의 실상을 전제하고 계시한 상징이다. 첫째로 세상은 흑암이라는 것이다. 이 지구는 흑암의 세상이다. 빛이 없다. 사탄은 흑암의 세력이고 그가 주관하는 세상은 흑암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흑암의 세상에 빛을 준다. 그리고 불과 방방이로 흑암의 세력을 소멸하고 빻는다. 반성이 흑암의 세력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20:18, 21:44). 아담 안에서 죽은 자들은 썩어질 씨로 출생한 존재이다(벧전1:23).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다. 이 생명의 씨, 곧 썩지 않을 씨가 죽은 사람에게 심어지면 그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나서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의 나라로 옮긴다(1:13). 이렇게 옮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의 떡으로 생명을 힘있게 유지한다. 그래서 성경은 생명의 말씀이다. 이 생명을 얻은 사람들은 아직은 흑암의 세상에 살고 있다. 그들은 말씀의 빛으로 길을 밝혀서 어두움에 잡히지 않게 해야 하고, 악이 공격할 때 말씀의 몽둥이로 물리치고 불로 사루어야 한다. 그리고 더욱 생명의 떡으로 강한 힘을 얻어야 한다. 이런 모든 기능이 성경에 있다. 감사하지 않는가?

 

교훈 : 하나님의 말씀은 빛처럼 어두운 인생을 밝히고 불처럼 죄를 사르며 씨앗처럼 우리 마음속에 자라고, 떡처럼 우리에게 영적인 양식을 제공한다.

 

 

8 10() 창조적인 말씀의 능력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4:12).

 

1. 1:1~3, 4:12, 33:6, 9을 읽어보라. 이 성구들은 말씀의 능력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가?

[1:1~3]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33:6,9]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이요, 살아서 활동하는 능력이며 만물을 유지하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말씀에는 그것이 선언한 것을 성취시키기 위한 능력이 수반된다. 인간의 말은 있는 것에 대해 말하지만, 하나님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며 말씀의 능력으로 그것들을 이루어내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창조의 말씀이다. 그분의 입에서 발한 말씀에는 그것이 선포한 것은 무엇이든지 창출할 능력이 있다.

창세기 1장의 창조 기사를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된다(1:3, 6, 11, 14, 20, 24, 26, 29).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마른 땅이 드러나고, 식물들이 싹을 틔우며, 꽃이 피고, 과일들이 열리며, 동물들이 출현했다. 선언적인 그분의 말씀에는 그와 같은 능력이 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창조적인 활동을 묘사하기 위해서 흥미로운 단어 바라를 사용한다. 그것은 무()로부터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활동을 가리킨다. 이 동사는 하나님이 주어로 등장하는 문장에서만 사용된다. 즉 하나님만이 바라하실 수 있는데 그분은 자신이 선포한 말씀을 통해서 그렇게 하신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말씀의 능력으로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그분의 말씀으로 그것을 유지하신다. 선포된 그분의 말씀 속에 있는 능력은 그분의 기록된 말씀 속에도 있다. 창조 때에 활동하신 성령께서는 성경에 영감을 불어넣으실 때에도 활동하셨다. 그분은 우리가 성경을 읽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 때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을 불어넣고 삶을 변화시키는 창조의 힘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약속을 붙잡는다면 우리의 삶은 변화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놀라운 약속들을 깨닫도록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성령은 그들의 삶도 변화시키신다.

 

<부가설명>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이 생명체는 창조의 능력이 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아담 안에서 죽어서 하나님의 생명을 잃어버린 사람(4:18)에게 들어가면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이것을 거듭나는 것이라고 했다(벧전1:23). 이 생명의 말씀은 새로운 피조물의 생명을 날로 풍성하게 한다(10:10). 그래서 성도가 된 사람들은 생명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은 전하는 진리를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확실한 이해가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확실히 전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고 성령의 지도로 하나님이 깨닫기를 원하시는 대로 깨달아야 한다. 그것을 검토하고 확인하여 성경으로 확증이 된 것을 전해야 한다. 요즘 재림성도들이 성경을 이렇게 연구하는 열정이 식은 것 같다. 베레아 사람들의 본을 따라야 한다. 요즘은 이설들이 너무 많다. 성경을 올바르게 모르면 그것이 이설인지도 모른다. 속이는 자는 완전히 틀린 것이나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구별하기 힘들도록 비슷한 것을 사용한다. 아무쪼록 생명의 말씀이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능력이 되도록 사용하자. 그럴 때 사망이 된 영혼을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하는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

 

교훈 :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다. 그분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읽을 때도 동일한 능력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8 11() 성경을 연구함으로 얻는 유익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17:17).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함으로 얻는 유익은 많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성경의 약속들을 통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벧후 1:4)가 된다고 말한다. 야고보도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1:21)에 대해 말한다. 바울은 그 은혜의 말씀이 우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20:32)고 덧붙였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다. 우리는 성경 곳곳에 그려진 예수님을 만남으로 변화된다. 말씀 속에서 그분을 바라봄으로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된다(고후 3:18). “지적인 본성과 영적인 본성 모두가 바라봄으로 변화되는 것이 하나의 법칙이다. 사람의 마음은 자기 안에 머물도록 허락된 주제에 점차적으로 자신을 적응시킨다”(각 시대의 대쟁투, 555).

 

1. 딤후 3:14~17과 요 17:14~17을 읽어보라.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때 어떤 유익이 더 있는가?

[딤후3:14~17]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7:14~17]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고,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받으며 악에 빠지지 않게 하고 거룩하게 한다.

 

나이 어린 동료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바울은 말씀에 전념하며 영감을 받은 말씀을 연구하여 얻은 유익을 나누라고 권면한다. 바울에 따르면 성경은 교리(교훈)에도 유익하다. 그것은 진리를 계시하고 오류를 드러낸다. 그것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요약한다. 그것은 우리의 죄를 책망하고 잘못된 사고를 교정하며 우리를 의로 지도한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의를 계시한다. 성경은 우리를 어리석음과 죄악의 성향으로부터 예수님의 의와 아름다운 성품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자신의 이기적인 성품과 예수님의 이타적인 사랑을 대조하여 보고 소스라친다. 성경을 통해 주님의 긍휼과 애정의 깊이를 볼 때 우리의 삶은 변화된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그들도 완전히 변화된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바라보면 우리도 그분처럼 된다. 전도란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가 믿는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영원한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할 때, 우리는 설득력을 가지고 말씀이 다른 사람의 삶도 복되게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부가설명> 믿음으로 성경을 연구하면 연구하는 사람의 사상이 성경적 사상이 된다. 그래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님께 굴복시킨다(고후10:5). 거듭난 사람은 생각이 영적으로 변한다. 자기가 거듭났는지 스스로 시험하는 방법은 자기의 사고방식이 영적인가? 즉 성경적인가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사고방식이 영적이 아니면 아직도 육체에 거하는 사람이다. 육체에 있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이다(8:5~7). 신자들은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의 원수인지 하나님의 자녀인지 스스로 냉정하게 살펴서 자기의 소속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교인과 그리스도인은 전혀 다른 상태이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먼저 교인이 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언제까지 교인으로만 있으면 안된다.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교인이지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육신에 있는 하나님의 원수요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고 않고 지킬 수도 없는 존재이다(8:7).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8:9). 성경을 연구하고 올바르게 깨닫고 말씀에 굴복하면 영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사람이 된다.

 

교훈 : 성경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그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며 바른 교리를 깨닫고 그런 유익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된다.

 

 

8 12()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함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성경에는 3천 개 이상의 약속이 있다고 한다. 이 약속들은 모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3:20) 우리 하나님의 마음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이 우리 각자에게 기울이시는 헌신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러한 약속들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약속들을 주장하도록 가르치면 하늘의 복이 우리의 삶으로 흘러들어온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8:32). 베드로는 이러한 약속을 명확히 하며 하나님이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벧후 1:3)다고 선포한다. 십자가에서의 죽음 그리고 사탄과 음부의 권세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경건하고 영적인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공급하신다. 그분은 또한 우리의 육체적인 필요까지 채우겠다고 약속하신다.

 

1. 요일 1:7~9과 빌 4:13, 19을 비교해보라. 이 약속들은 상당히 달라 보이지만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가? 이러한 약속들은 그대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요일1:7~9]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4:13,19]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빛 가운데 행하면 예수님의 보혈로 죄와 불의에서 깨끗하게 되고 예수 안에서 영광의 풍성한 것을 우리들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하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가르친다.

 

위의 성경절들에서 읽은 약속들은 사뭇 다른 것에 대해 말하지만 그것들이 그리고 있는 하나님의 모습은 매우 비슷하다. 이 약속들은 사랑과 용서,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이자 우리의 작은 필요까지 모두 돌보시는 하나님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약속들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매우 아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2. 3:19, 4:1~3, 13:58을 읽어보라. 이 성경절들은 믿음의 필요성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3: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4:1~3]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13: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 예수님을 믿을 때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약속들이 매우 많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우리가 믿고 주장할 때 그 약속이 보증하는 복은 우리의 것이 된다. 그런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들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는 이유는 약속을 이루실 그분의 능력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주에 성경에 있는 희망적인 약속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로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라.

 

<부가설명> 믿음이 적은 자, 믿음이 없는 것이 어떤 것일까? 믿음이 큰 것은 어떤 것인가? 똑 부러지게 대답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성경에 근거하여 생각하면 자기를 예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이라는 말이 헬라어로 피스티스이다. 이것은 명사이고 동사는 피스튜오이다. 이 말은 믿는다라는 뜻이다. 또 다른 뜻은 맡긴다라는 뜻이다. 누가복음 16장에 11절에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라는 말씀에서 맡기겠느냐?’피스튜오이다. ‘믿겠느냐?’라는 뜻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신을 예수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이다. 완전히 맡긴 사람은 믿음이 큰 사람이고, 조금 맡긴 사람은 믿음이 작은 사람이다. 아브라함은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믿었다. 자신을 하나님께 맡긴 것이다. 그런데 10년이 지나도 자신이 출생하지 않으니까 자신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긴 사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을 자기가 이루어보려고 하갈을 첩으로 취했다. 믿음이 작아진 것이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는데 자신을 전적으로 예수님께 맡기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이 적은 자들이다.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14:31), 이 말씀은 예수님께 전적으로 맡기지 않았느냐는 뜻이다. 우리는 어떤가? 전도도 성령께 전적으로 맡기지 못하고 자기가 하려는 생각이 강하게 자기를 지배하지 않는가?

 

교훈 : 하나님의 말씀에는 많은 약속이 나온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 약속을 주장하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복을 누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8 13() 말씀을 전함

 

좋은 소식은 전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대가 어떤 좋은 소식을 듣고 기뻐했던 때를 생각해보라. 아마도 그날은 결혼하기로 약속을 했다든지, 자녀를 낳았다든지,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든지 아니면 새 차나 새 집을 구입했던 날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대는 너무도 흥분한 나머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의 기쁨을 다른 사람과 나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우주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에 대해서 그분의 말씀으로부터 새로운 통찰을 얻을 때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넘치고 우리는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하기를 열망하게 된다. 종교지도자들이 사도들의 전도를 금하려고 하자, 베드로는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4:20)고 하였다.

누구든지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면 곧바로 그 마음속에 그가 찾은 소중한 친구 곧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열망이 싹튼다. 사람을 구원하고 성결케 하는 진리는 마음 가운데 감춰둘 수 없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를 옷입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기쁨으로 충만해진다면 우리는 잠잠할 수 없을 것이다”(정로의 계단, 78).

바울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1:14~16)라고 말했다. 그는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이 회심한 경험을 말했다. 그의 마음은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으로 차고 넘쳤다. 복음은 전하기 위해 있는 것이었기에 그는 잠잠할 수 없었다.

 

1. 50:4, 3:1, 딤후 4:2에 따르면 복음을 전할 때 알아야 하는 중요한 원칙은 무엇인가?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아침마다 주님으로부터 깨우침을 받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애햐 한다. 복음을 전하팔 때가 길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업에 바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때마다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시거나 적절한 시기에 그분이 마음을 열어놓은 자들에게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이다. 어떤 형태의 전도를 하든지 우리는 세 가지 원칙 곧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말하며, 언제 말해야 할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부가설명> 말씀을 전하는 데는 특별한 때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라고 했다. 조금 있다가 전하지 했는데 다시 만날 수 없게 될는지도 모른다. 인생은 보장된 존재가 아니다. 언제 사라질는지 모른다. 성경의 표현대로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다(4:14). 그러므로 만나서 말할 수 있으면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다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각 신자의 달란트가 달라서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달란트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려는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본 듯한 그 사람

 

언젠가 본 듯한 그 사람이

저만치서

고통에 일그러진 모양으로

나를 응시하고 있다

 

누굴까

기억 속에 영 떠오르지 않는데

.......

, ···

그는

가까운 이웃

사람 좋은 얼굴로

만나면 벙긋 웃으며 인사하던

그 사람이다

 

성경을 들고

찬미를 흥얼거리며

혼자 교회로 가면서

한 번도

함께 예수 믿자고

권해 보지 않은 그 얼굴이다.

 

저기 불꽃에 휩싸인

뜨거운 아픔이

언제까지일까

 

함께 예수 믿자고

영생을 함께 누리자고

말 한마디 하지 아니한 회한이

또 하나의 따가운 불꽃이 되어

가슴을 태운다

 

, 저기 언젠가 만났던 그 사람

뇌리에 어디서 본 듯하다고

영상 된 그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진 그 얼굴이

멀지 않은 이웃이었다.

(김명호 시집: ‘약속 외에 아무것도 없다중에서)

 

교훈 : 전도란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우리는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기별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8 14()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정로의 계단>, 87~91 ‘하나님을 아는 지식’, <복음교역자>, 192~193 ‘가정에서 성경을 가르침’, <복음전도>, 481~486 ‘성경을 가르치는 기술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하신다.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신 곳을 볼 수 있는 영적인 식별력이 있다면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를 주기적으로 엿볼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 밭을 준비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음의 씨를 뿌릴 기회가 온다. 성령은 니고데모와 우물가의 여인, 혈루증을 앓는 여인, 십자가에 달린 강도, 로마 백부장 등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먼저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준비시키셨다. 그들의 형편과 성령의 깨우침을 통해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기별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기도를 해주거나 성경의 약속을 전하거나 복음서적을 선물해도 되는지 묻기를 지체하는 경향이 있다. 종종 누군가에게 우리의 믿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그런 깨우침을 주시는 성령이 이미 우리의 증언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사람의 마음에 깨우침을 주셨기 때문이다.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누군가 무거운 죄책감을 느끼며 용서의 필요성을 가지고 그대에게 온다면 그대는 그에게 어떤 권면을 주겠습니까? 그에게 어떤 성경절을 읽어주면 좋을까요? 그대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때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그때의 감정은 어땠습니까?

예수님께 마음을 열도록 권고하고, 마태복음 11:28,29, 요한복음 14:1을 읽어주면 좋을 것이다.

 

때로 하나님은 진리를 알게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데려오십니다. 그때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그러한 인도하심을 감지할 수 있을까요?

마음으로 기도하며 대화하면 알게 하실 것이다.

 

우주는 너무 커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주를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이겠습니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그만큼 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에서 우리는 얼마나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까? 게다가 그분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소망을 가져다줍니까?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다른 사람에게 그분에 대해 증언할 때 얼마나 큰 도움이 됩니까?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계시지 않은 곳이 없는 분이시다. 이것을 확신하면 증언할 때 전능하신 성령의 도움이 함께 있다는 확신으로 용기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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