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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19:43

05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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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죄책감

기억절: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 130:3~4)

 

살아가면서 죄책감은 떨쳐 버릴 수 없다.

아무리 순결하게 산다고 하더라도 이미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들은 항상 그 부담을 안고 살아간다. 우리의 아비는 이미 마귀 이므로 태어날 때 부터 죄의 신분으로 시작한다. ( 8:44)

 

신앙생활도 마찬가지. 맨 처음 죄로부터 구원함을 받았다는 그 기쁨은 하늘을 치를 듯 용솟음 쳤던 그러한 기쁨이었으나, 사실 알고보니 아무리 해도 자신을 보니 구원의 보장이 없는 죄인일 뿐, 신앙에 귀의하게 되면 그렇게 할 수 록 자신은 더 큰 죄인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신앙인들은 한 없이 괴로워 한다.

 

이러한 죄책감도 좋은 방향으로 쓰이면 자신을 주님께로 더욱 향하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베드로가 될 것이다. 죄로 향하는 그 인간적인 약함은 더욱 예수께로 가까이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에게는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를 주실 수 있는 분을 의지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께로 가는 것이다.

 

잘못을 저지른 아이를 생각해보라. 그 아이들은 그 잘못을 돌이켜서 원상으로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럴 때에는 그 부모에게로 그 아이들이 돌아가야 한다. 인간의 특성상 부모님이 그 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인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무서워하고 더 멀리 떠나간다면 일은 더 어렵게 되는 것이다.

 

완전한 용서의 보증은 대표적으로 다음 3 가지 성경절에서 찾을 수 있다.

1.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 103:12)

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 1:18)

3.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 7:19)

 

인생은 방향이 중요하다. 그리스도를 향하여 달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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