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긍정: 행복과 치유

by 소하 posted Jun 04,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긍정: 행복과 치유

긍정적인 삶은 아름답다.
비관적인 삶은 피곤하다.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한없이 긍정적이 될 수 있고, 그 반대로 한 없이
부정적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긍정형인가 부정형인가?

일단 마음의 화평을 잃으면, 우리는 무엇에 쫓기는 듯, 언젠가는 잃어버
릴 듯 불안하게 살아간다. 죄 짓고는 못사는 이유가 그것이다. 죄인들은
항상 불안하다. 이 세상은 비밀이 없기 때문이다.  마음에 화평이 없으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우울증은 커다란 정신병이다. 이것은 비관과 자살
로 이어지는 큰 사회적 질병이다.

한국의 유명한 탈렌트들이 줄줄이 죽은 일이 있다. 이해가 안 간다. 그러나
그들 내면에는 화평이 없고, 인기에 연연하다보니, 그것이 하나의 종교가
되었고, 신이 되었다. 헤어날 길이 없었다. 그래서 극기야 죽음이라는 길을
택하였다. 절망감에 쌓여있을 때, 그때야말로 그리스도를 만나야할 때이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해답이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대부분이 피곤한 이유는 고아처럼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늘 아버지가 계신데 여전히 우리는 고아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살아야
하며, 스스로 존재하도록 열심히 노력한다. 창조주가 계시어 그 분에게로
부터 생명이 와야 하는데, 그 생명을 스스로 지키려하니 피곤한 삶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극히 한시적이며, 극소수 뿐이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겨라. 고아처럼 살지 말라. 우리의 걱정은 그저
마음과 몸을 피곤하게 할 뿐 아무런 효과도 대책도 없다. 고민하여 걱정하여
일이 나아진다면, 그렇게 하라. 그러나 고민과 걱정으로 일을 해결 할 수
없다. 하늘의 원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추구하라고 가르친다. (마 6:33)

어린 아이들은 하루에 300-400번 웃는다. 그들은 모든 것이 즐겁다.
왜일까? 그들의 필요는 그의 부모로부터 끊임없이 채워진다. 근심 걱정할
일이 없다. 어린 아이일 수 록 엄마만 있으면 된다. 아빠만 있으면 된다.
우리는 커 가면서 그 자유를 잃어버리고, 스스로 하려고 한다. 하나님 아버지
가 계신데 말이다.

어른이 되면, 그저 미국사람은 평균 12번-17번 웃는다고 한다.
한국 사람은 얼마나 웃을까?
하루를 살면서 웃을 일이 얼마나 있는가?
한국 사람은 미국 사람의 평균의 절반에 미친다. 6번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나마 3번은 '비웃음' 이라고 하니 딱하기 그지없다.

웃음은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이 그렇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아, 우리 주인이 오늘 기분이 좋구나. 그래서 덩달아 웃으면 몸도 좋아진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웃음치료요법이다. 하루 종일 재미있는 것을 보면서
(비디오 등) 병을 나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신기하지 않은가? 그 만틈 면역
세포가 활기를 띠기 때문일 것이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가르친다. (살전 5:16-17).
웃을 수 없을 때에라도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웃는 것이 참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