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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대인과 이방인을 위한 구속    

기억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롬 9:18)

인류 구속을 위하여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이는 없다.
단,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의 대표민족이 되어 하나님을
나타내도록 부르심을 받았을 뿐이다.

에서와 야곱과의 관계에서도 에서가 원래 낳을 때부터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야곱의
일을 아시고 그를 택하셨다.

토기장이의 비유에서 흙들이 그 만드는 토기장이보고 이러쿵
저러쿵 할 여지가 없다. 토기장이의 손에 들려서 잘 빚어지고
만든 그 목적에 따라서 열심히 살면 된다.

그 그릇에 쌀이 담그든, 금을 담든, 그것은 내가 선택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문제는 옛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대표해야할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배도의 길을 걸은 결과,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가 맡은
소명에 관하여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이후, 교회가 조직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민족적 지엽적인
개념을 떠나서 온전해 졌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 예수를 부인
하지만, 그들이 이제 선민으로서 대표자격을 가지고 일하는데는 한계
가 있다고 하겠다.

한 가지 염두에 두는 것은 현재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지만,
철저하게 역사의 교훈을 가지고 임한다면, 불필요한 배도의 역사는 되풀이
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늘 예수의 기별은 나에게는 걸림돌이 되는가? 아니면, 크나큰 반석이 
되는가? 오늘 나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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