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의 동업.
기억절: 요한복음 15장4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예수님을 닮고 싶은 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바램이다.
그렇다면 그 비결은 무엇일까?
그리스도의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빈틈없이
사신데에 있다
하겠다. 그분은 성령으로 태어나셨으며 (성령으로
잉태) 성령의 사람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사셨다.
우리 인간들은 아비가 마귀이다 (요8:44)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입양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것도 또한 성령을
통한다고 볼 수 있다. 성령없이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의 이야기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를 포함한 모든 인류에게는 거듭나게 해 줄 부모님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스스로 아무리 노력해도 거듭날 수 없다. 스스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시면서 한 가지 사실을 확실하게
해 두셨는데
그것은 보혜사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삶은 예수의 삶을 반영시킨다.
그리스도의 삶을 두 부류로 나눈다면 바로 가르침의
삶과 봉사의 삶이다.
Teaching; Preaching / Healing;
Helping 이타적인 삶은 하나님 나라를 가르쳤고
우리에게 소망을 주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며 고쳐주신 삶이다.
우리에게 교회라는 공동체를 허락하시고 거기서 힘을
얻게 하신다.
성령의 도우심의 첫번째 단계는 바로 기도하는 일이었다.
기도를 통하여 용서하고, 봉사하는 삶은 바로 우리 안에 주 예수의 소망을
얻게 하며 더불어 그리스도인 들이 그래도 세상과 다른
면을 각인 시켜줄 것이다.
동업자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이 기꺼이 예수의 길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