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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열매로

기억절: 마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HRV)
Mat 7:20 "Therefore by their fruits you will know them.  (NKJ)

열매는 결과다.
열매를 보고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 수 있다.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달리고, 배나무에겐 배가 달린다.

사과나무에 엉뚱하게 포도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감나무에 귤이 열리지 않으며, 귤나무에 파인애플이 열리지 않는다.

나의 행동은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준다.
물론 내 심 그렇지는 않지만, 교양으로 포장되고 위선으로 감추어서
본심이 아닌 행동이 나올 수 는 있지만, 그래도 자연스레 자기의
인격이 자기의 신앙이 그대로 몸 밖으로 나온다.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좋아보이고 신실해 보이며 선하게 보일지라도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이는 결코 선해질 수 없다. 사실 열매 뿐만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이
구주 예수께 붙어있지 않으면 그것은 거짓이요 죄가 된다. 거기엔 생명이
없다. 예수께 붙어있지 않으면 우린 이미 죽은 것이다.

우리의 선한 행실에 관한 결과 누가 영광을 받는가? 우리 자신인가 아니면
하늘 아버지인가? 교회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칭찬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우리는 우리가 가지는가? 열매를 맺는 최종 목적은 사실 하나님께
영광의 삶을 돌리는 것이다.

교과를 끝내면서 재미있는 질문이 있었다. (영문교과 뒤의 생각해 볼 문제)
Imagine two folk: One is a Seventh-day Adventist who knows and believes all the
doctrines-state of the dead, Second Coming, 1844, and so on. This person, however,
is mean, harsh, judgmental, and unloving. There's another person who, while professing
 faith in Christ, has rejected all these teachings, accepting what we would deem as
theological error. Yet, this person is kind, forgiving, loving, and nonjudgmental, everything
 the "orthodox" Adventist isn't. Though, of course, we don't know hearts, if you had to
guess which one was closer to the kingdom of God, whom would you choose, and why?
What does your answer imply about what you deem is important in Christianity?


모든 교회의 진리를 다 알고 있는 듯한 형제 (또는 자매) - 죽은 자의 상태, 재림, 1844의 기별 등을
알고 있지만, 그는 실지로, 쌀쌀맞고, 비판적이며, 추잡하고, 거친 사람이라면 그가 과연 진리 안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반면에 모든 진리를 알지는 못하지만, 그는 사랑스럽고, 친절하며, 용서하며, 수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더 하늘나라에 가까운 인생일까?

분명 열매가 구원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자들은 확실하게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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