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들이여, 그대들이 예배를 위하여 모일 때 예수께서 그대들을 만나신다는 것을 믿고
그분께서 그대들에게 즐겨 복을 주시고자 하신다는 것을 믿으라. 자아에게서 눈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보고 비할 데 없는 그분의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라. 그분을 바라봄으로써 그대들은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 될 것이다. 그대들이 기도할 때는 간단 명료하게 하고 바로 요점으로 들어가라.
그대들의 긴 기도로 주님께 설교하지 말라. 마치 배고픈 어린이가 그의 육신의 아버지께 떡을 구하듯이
생명의 떡을 구하라. 만일 우리가 단순함과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할 것 같으면 그분께서는 필요한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교권,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