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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있은 지 몇 주일 후에, 우리는 보스턴으로 가는 도중에 포틀랜드에서 
기선을 탔다. 맹렬한 폭풍이 밀려와서, 우리는 큰 위험에 빠졌다. 배가 무섭게 
흔들리고, 물결이 선실 창문을 때렸다. 숙녀용 선실에 있는 사람들은 큰 공포에 
사로잡혔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부르짖었다. 어떤 사람들은 성모 마리아에게 그들을 보호해 달라고 부르짖고 
있었다. 한편 다른 사람들은, 만일 그들이 상륙하게 되면 생애를 하나님의 사업에 
바치겠다고 하나님께 엄숙하게 맹세하고 있었다. 그것은 공포와 혼란의 장면이었다. 
배가 흔들릴 때, 어떤 부인이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당신은 무섭지 않습니까? 
나는 우리가 결코 상륙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피난처로 
삼았다고 그에게 말했다. 그러므로, 만일 나의 사업이 완성되었을 것 같으면, 나는 
어떤 다른 장소에서와 마찬가지로 바다 밑바닥에 누워도 괜찮을 것이었다. 그러나, 
나의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 같으면, 대양의 모든 물도 나를 빠뜨리지 못할 
것이었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될 것 같으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안전하게 육지까지 데려다 주실 것이었다.”(1증언, 80)

“A few weeks after this, on our way to Boston we took the steamer at Portland. 
A violent storm came up, and we were in great peril. The boat rolled fearfully, 
and the waves dashed into the cabin windows. There was great fear in the ladies' cabin. 
Many were confessing their sins, and crying to God for mercy. Some were calling 
upon the Virgin Mary to keep them, while others were making solemn vows to God that 
if they reached land they would devote their lives to His service. It was a scene of terror 
and confusion. As the boat rocked, a lady turned to me and said: "Are you not terrified? 
I suppose it is a fact that we may never reach land." I told her that I had made Christ 
my refuge, and if my work was done, I might as well lie in the bottom of the ocean 
as in any other place; but if my work was not done, all the waters of the ocean could 
not drown me. My trust was in God; He would bring us safe to land if it was for His glory.”(1T, 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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